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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배종수
  • Sep 19, 2008
  • 862

삶의 결단과 영적전쟁 승리

   추석명절을 친척들과 함께한 시간은 지나가고 새롭게 가을의 푸르름과 정취를 느껴봅니다.
   9월 셋째주 목장모임은 은혜 가운데에 찬양과 말씀과 교제로 이어지고 풍성한 삶을 서로서로 나누며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 삶속에 언제든지 찿아오는 화(뚜껑열림)와 사람들과의 관계성이 우리를 많이 아프게 하고 많은 것을 알게되며, 더나아가 우리의 믿음의 성장과 훈련과 연단을 다라보시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목장교제 가운데에 추석명절때 있었던 영적인 부분과 세상적인 면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우리 삶 가운데에 언제든지 찿아오는 여러가지 관계문제를 어떻게 지혜있게 처리 하는냐에 따라 삶이 풍성함, 기쁨, 즐겁게 나아갈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명절때에 예수님을 믿지 않은 친척분들과 대화 하는중에 서로서로 살아가는 삶의 방향과 목적이 다를 때에 나타나는 현상에 대해 슬기롭고 지혜있게 처리하지 않으면 세상적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고, 악한 마음이 들어와 화, 고성이 높아지고 영적으로 내려가는 것을 볼수가 있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성숙되어지고 겸손한 마음과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나아가길 소원하며, 영적정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묵상과 인내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신앙도 앞에 놓여진 현상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영적부분도 같이 볼수 있는 분별력과 영안이 열리도록 기도하고 말씀으로 나아가야겠다고 다짐 해봅니다.
  우리 신앙은 오직 주님만 바라보면서 십자가의 보혈을 생각하고 날마다 죽지 않으면 내라는 것과 교만을 나타날 수 밖에 없는 이 현실을 바라보면서!!!     

  밀알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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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엡6:12)

    밀알목장 힘내세요 화이팅 ^^
  • profile
    여러 사람을 힘들게 하는 뚜껑열림을 지혜롭게 극복해가는 나눔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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