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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소현
  • Sep 12, 2008
  • 714

먼곳까지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싱거웠던 국이랑 나무 매웠던 해파리 냉채랑 맛 없는 음식 먹어주신거 더욱 감사드리고 ^^;
다음에는 더 풍성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다시 한번 초대할께요.
어제는 두 아이가 다 열감기에 기침이 심해서 참석하지 못했어요.
아이들이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추석 연휴 고향길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구요.
다음주 목장모임때 뵐께요.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오늘도 승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로뎀 아자 !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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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쁜.. 예원, 예준이, 보고 싶어요 .감기 빨리 낳길 .....
    정성으로 준비한 음식 정말 맛나게 잘 먹었구요 .

    두 분으로 인하여 로댐목장의 분위기가 더욱 가정적이고 생생해요
    찬양의 은혜가 넘치고 .. 유머로 웃음이넘치는 목장 이라고 자랑 하고
    싶어요... 두분께 많은것을 배우고 싶어요
    함께 기도하는 가운데 두자녀 주안에서 잘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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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하는 맘으로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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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을대리고주님의 사랑으로지체들을섬기신다무척애스셨겠습니다 정집사님 부부집사님 승리하세요 싱겁고매운게 그리중요하지않을것같습니다사랑과 섬김으로뭍혀지지않을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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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곳에서 적응하신다고 고생하셨지예! 새롭게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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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둘을 데리고 힘든 가운데에서도 목원들을 집으로 초대하는 그 마음을 배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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