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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말숙
  • Sep 11, 2008
  • 978

하늘을 보셨나요 ?  얼마나 높고 푸른 하늘인지 ...  가끔씩 하늘을 보면 감사하는 맘이 생겨요 .   말이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에   목녀를 모델삼은 식구들이 많아 두부김치깻잎  쌈을 내놓았더니 고기없냐고 이런거 먹고 안된다는 목원이 아마도 두부 한모는 혼자 먹었을거예요ㅎㅎ모임때 마다 영미야를 외치던 우리 배선생님의 입술로 고백하는 기도에 가슴 한켠이 뭉클함을 느꼈어요. 주만 바라보고 피어나는 해바라기가 되기위해 날마다 노력하겠슴다.수시응시하는 자녀를위해 기도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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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에도 몇 번씩 하늘을 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해바라기이기 때문입니다. 즐겁게 수시 응시를 준비하기를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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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저희(호산나) 목장에서도 중3,고3,교회에 출석하지않는 자녀, 태중의 새 생명,목원님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모두가 함께 기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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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행입니다. 박찬문 집사님 꽃향기에 질식될까봐 걱정되었는데ㅎㅎ. . 말숙집사님! 일하시랴 섬기랴 힘드실텐데 늘 칭찬과 격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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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 주만바라볼찌라. 해바라기목장 축복합니다. 수시 응시하는 자녀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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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성한 가을 만큼 넉넉 하고 푸근하신 집사님!!.
    두분은 언제보아도 주님과 동행하는 삶 그 자체가 은혜인가 싶어요.
    이름과 같이 해바라기 사랑을 하게하거든요.
    항상 어느 자리에서나 모든 사람에게 편안함과 즐거움을 주는 그자체를
    주님께서 사랑하시고 쓰시는것 같아요 ...
    해`바~라~기~제철 만났네요 .결과는 주시리라 믿고....
    아~았~싸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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