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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연심
  • Aug 31, 2008
  • 763

 이번주 목장예배는 새벽기도로 예전보다 짧게 진행되었습니다. 빨리 끝내면 좀 허전하고 부족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가족같은 분위기에 화기애애했습니다.
 목자님의 생신이셔서 생일 축하고 하고 오랜만에 단체사진도 찍었어요. 배천우 집사님께서 결석 치료가 잘 되셔서 이번 목장에 함께 하셨습니다. 정말 감사의 모임이었습니다.
 제가 목장멤버중에 제일 어리지만 집사님들께서 전혀 부담주시지 않고 얼마나 편하게 분위기를 이끄시는지 정말 친가족같습니다.  
 아들 태현이는 감기,몸살,식체로 인해 이틀을 고생했지만 목장모임은 간다고 해서 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더했습니다.
 초신자라서 기도할때 말연결이 잘 되지않아 버벅거리고 입으로 뱉어내지 안으면 속으로 기도했는데, 이제는 몇번 해보았다고 조금은 기도가 잘 됩니다.
 이 모든게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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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집사님생일추카드립니다 섬기심가운데 기쁨도있으시죠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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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기자를 하면서 신앙이 더 성숙되어 가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목자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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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가 넘 많이 꼽힌것 아닌가요?? ㅎ 감축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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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신 축하드려요~~~~오래오래 하나님의 보호하심 따라 행복하시고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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