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로뎀목장이 오랜만에 소식을 전합니다~
이 시대의 진정한 아날로그인의 한사람으로서 아직까지 우리교회
홈페이지 아이디가없는 사람이라 이렇게 남편의 아이디로 글을씁니다~
저는 이제 출산을 한달반가량앞두고있는 손수진집사입니다...
우리목장의 기자가 누군지 너무 보고를 하지않는것같아 답답한맘에
무거운배를 이끌고 책상앞에 앉아봅니다..ㅎㅎㅎ
어제의 목장모임은 구영리에 살고계신 박영옥집사님께서 초대를
해주셨답니다.. 지난주 목녀님의 특선 보양식 잉어찜에 이어서
어제는 구수한 곰탕을 대접받고 아름다운 찬양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구요..특별히 정성모집사님의 기타반주로 인하여 찬양의시간이
배로 은혜스럽고 좋았답니다..찬양의맛과 은혜가 풍성하도록 도와주신
정성모 집사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피곤하신중에도 목원들을 위해
맛깔스런 음식을 준비해주시느라 고생하신 박영옥집사님 참 감사합니다.
그리고 늘 저희들을 정성껏 섬겨주시는 장로님, 권사님, 우리 로뎀식구들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싶네요..
아~~참!! 유희선 집사님께서 기도의 응답을 받으셨답니다~
드뎌 취직을 하셨구요..보육교사로 일하시게되셨다네요..
집사님!! 다시한번더 축하드려요~~ ^^
끝까지 승리하는 로뎀 목장이 되길 소망합니다~모두 화이팅~~!!!
저만 몰랐네요...........건강하고 이쁜 아기 탄생을 바랍니다!!
섬기신 박집사님 수고 많으셨구요 언제나 하나님의 사랑으로 뭉친 로뎀나무 목장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