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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경미
  • Aug 17, 2008
  • 840

오늘은 밀알과 함께한 즐거운 점심이였습니다.
지글지글 장어도 굽고 삼겹살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나님의 한량없는 사랑이 이런 걸까요?? 좋은 사람에게 좋은 것을 주고 싶고 더 친해지고 싶고 좋은 일을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요..~~
비가 오는 날씨였지만 족구도 하며 흠뻑 빰에 젖었던 날이였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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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좋은시간을 보내셨군요, 맛있는것도 드시고, 운동도 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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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운 여름날씨 쉼을 갖게 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조금 시원한 곳에서 바쁜 마음을 뒤로하고 한가로운 쉼과 풍선한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쉼을 통해서 많은것을 알게되고 보고싶고 그리워하는 마음을 갖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랜 간만에 목장식구들과 함께 야유회겸 단합대회를 가져습니다.
    그리고 목장별 족구시합을 한번 하자는 제안을 접수하고, 족구게임을 하고 땀방울이 빗방울 같이 흐르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나가는 세월은 못속이는 가뵈요.
    족구게임이 몇 년전 함께한 시간 보다 많이 힘이 드네요.
    날마다 체력관리를 조금씩 해야되지 그렇지 않으면 힘이 들어서 게임을 할수 없는것 갔습니다. 아무튼 체력관리를 야무지게 해야할 것 같습니다.
    함께한 이삭, 밀알목장 목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은혜가 풍성한 목장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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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을 벗 삼아 즐건하루~~좋죠...주님의 솜씨에 몇점을 주셨는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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