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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미정
  • Aug 11, 2008
  • 1760
목자가 안계신 핑계로
지지난주 모임은 영화 미이라3 을 관람하고왔어요.
맛난 식사와  ,팝콘과 콜라 함께..
모두 목녀를 위한 배려인것 같아 좋았어요.ㅎ ㅎ

지난주 모임은 혼자 섬겨볼려니 무지 힘들었어요.
역쉬~목자의 자리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닌가 봅니다.ㅋ ㅋ
처음 해보는 낚지전골에 모두 황당했을 터인데 소화 시키시느라
힘드셨을꺼예요.

첫 모임이후로 다시 나타나신 강영임자매님 감사해요.
늘 기도의 끈을 놓지않고 있었어요.
사업을 접어시고 다시 신앙을 회복하시려는 장은채 집사님을 매주 뵐수 있음에 더기뻐요.
언제나 조금씩 제자리를 지켜주시는 이찬용 이미정쌤도 본이되어요.
그리고 늘 묵묵히 다가오시는 권기영 신이식집사님 때문에
든든하기도하구요. 
우리모두에 깨소금부부 이승우 형제와 강은선쌤은 울릉도 다녀오시느라 참석을 못해 아쉬웠어요.
먼~곳에서 전화해서 목원 한사람 한사람과 통화 하시는 목자님
보고싶군요.

역~쉬 설교로 은혜받게 하신 유홍설 목사님, 양승훈교수님 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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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가 안계셔도 너무나 잘~~하고 계시는 미정목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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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박종국목사 만세 한번 들어봤으면....가서 보입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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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동목사 만세!!!!김한결만세 필립만세 진연욱만세 정정교 만세 박영숙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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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님 참잘하시고 기도끈을붙들어서승리하셨군요사랑해요 인생은꾸욱참는거래요 문자보낼곳이있어서컴앞에왔다가몇자적어봅다 그리고우리목사님만세소리가여기까지들리는거같아요 빨리오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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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국 목사님 만세~~소원을 들어드렸습니다...아분가? 음~~발리 몰캉다 제자리를 잘 찾아서 부드럽게 돌아가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미정집사님~~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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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가 부재중에도 목원들을 잘섬기는 목녀님 수고가 많습니다.
    고센목장 힘내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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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가족소개하는 것 같습니다. 빈자리를 잘 채워가시며 빈자리의 소중함까지 덤으로 얻는 목녀님을 축복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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