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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경미
  • Jul 26, 2008
  • 961
오늘은 7월이 되면 생각나는  일들에 대해 목자님께서 말씀을 꺼내시네요~ 이영순집사님과는 29살에 만나 한달만에 초스피드결혼을 하신 목자님 그런데 오늘 이야기는 이것이 아니고 19살적 친구들과 대본해수욕장에 놀러 갔던 신나고 재미났던 일을 회상하시네요. 그땐 세상적인 재미가 너무 좋아서 두고두고 잊어지지 않으신다면서 우리가 영적으로도 그때처럼 만큼 지금도 풍성한 은혜로 즐겁길 소원하신다고요.. 사랑하는 이순희 집사님 한 말씀, 영과육의 갈등속에서 조금이라도 방심하지 말자하시며 정보의 풍년속에서 우리라도 나쁜 것들에 흡수되지 말자는 귀한 은혜의 경험담,, 이영순 집사님께도 한 말씀하시네요. 전에 목원들과 대운산 놀러갔던 재미난 애피소드- 목원이 텐트를 들고 가다 미끄러저 물에 빠지셨다네요. 웃지 못할 슬픈 이야기를 웃으시며 길게 추억하시네요,, 어릴적(7살때) 오두막을 아버지대신 지키던 일, 홍도를 맛있게 먹던 학창시절 누굴까요?? (살짝 이경자집사님 이야기) 목장 글쓰기님도 한 말씀  내고향 7월은 청포가 익어가는 시절이라는 시가 생각나네요..  그땐 말도 많고 웃음도 많고 친구도 많고 뭐가 그리도 재미나고 그냥 좋았던지요!!  목원들의 진솔한 이야기들이 지금 영적으로 더욱더 분발하게 하고 나 자신의 좋았던 그때처럼 지금을 최고의 시간으로 만들었슴하는 우선순위를 결정짓는 귀한 시간이 되었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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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추억들을 회상하셨네요 그시절이있었기에지금이있는거겠죠이삭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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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이라 그땐 시골 냇가(개울가)에서 어릴적에 멱감든 추억들이 생각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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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두막에서 수박 깨먹고 길게 누워 자던 어린 시절이 생각납니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갈 이삭 목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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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요. 추억에 남는 기억들은 논과 들에서 일어나는디. 요즘 아그들은 나중에 어떤 추억을 이야기 할까유. 학원 간다고 땡땡이치고 PC방에서 놀던일.... 참으로 건조 하겠네요 다운교회에서 놀던일 요것이 훨씬 맴에 드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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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이 너무나 자연스럽고 풍성했던 이삭목장이 그립습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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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삭목장의 나눔이 너무 정겹게 들리는 이유는 무엇인지~~~더운데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붙잡고 나가는 목장식구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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