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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강은선
  • Jul 23, 2008
  • 2100

7월 18일 보고합니다~

저희 문자지기님께서 낮에 지난 금요일 낮에 뜸금없이
태화동 이조밀면 집에서 모이자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무슨 영문인지도 모르고, 그저 너무 더워서 밀면이나 한그릇 먹자는 뜻인줄알고 모임 장소로 갔습니다. 알고보니 우리 속 깊은 문자지기님이 목녀님 더운데 집에서 밥하시면 힘들다고 저희목원을 초대하신 것이였습니다~ 아니 그렇게 깊은 뜻이~~(넘 오래된 개그라 죄송;;;)

배려의 맘이 담긴 밀면과 찜닭까지 잘 먹고 문자지기님 집으로 고고씽~하여서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한가정 한가정을 위해 기도하고 서로 살아온 이야기 하면 유의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더운 여름 저희 문자지기님이 보낸 문자처럼. 더위 드시지 마시고 가정예베에서 은혜 드세요~^-^

PS 문자지기님은 누군지 궁금하시죠? 힌트는 곧 아기 아빠가 되실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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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자지기가 저래야 허는건가??? 음~~~고민좀 혀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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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 아빠가 한둘이 아닐텐데...
    배려하는 마음이 상대방의 마음을 평안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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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샬롬 ^-^ 문자지기님의 요즘같이 따뜻한날에 시~원~한 ~마음 성. 은.이만극하옵니다.. 더욱 감사한 마음으로 목원들께 충성할것을 맹.세.합니다..
  • profile
    문자지기~~~누구죠??? ㅎㅎㅎㅎㅎㅎ
    저희 호산나 문자지기님은 바로~~~김상은 집사님입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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