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강은선
  • Jul 23, 2008
  • 2092

7월 18일 보고합니다~

저희 문자지기님께서 낮에 지난 금요일 낮에 뜸금없이
태화동 이조밀면 집에서 모이자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무슨 영문인지도 모르고, 그저 너무 더워서 밀면이나 한그릇 먹자는 뜻인줄알고 모임 장소로 갔습니다. 알고보니 우리 속 깊은 문자지기님이 목녀님 더운데 집에서 밥하시면 힘들다고 저희목원을 초대하신 것이였습니다~ 아니 그렇게 깊은 뜻이~~(넘 오래된 개그라 죄송;;;)

배려의 맘이 담긴 밀면과 찜닭까지 잘 먹고 문자지기님 집으로 고고씽~하여서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한가정 한가정을 위해 기도하고 서로 살아온 이야기 하면 유의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더운 여름 저희 문자지기님이 보낸 문자처럼. 더위 드시지 마시고 가정예베에서 은혜 드세요~^-^

PS 문자지기님은 누군지 궁금하시죠? 힌트는 곧 아기 아빠가 되실 분입니다~~








  • profile
    문자지기가 저래야 허는건가??? 음~~~고민좀 혀야겠네...
  • profile
    아기 아빠가 한둘이 아닐텐데...
    배려하는 마음이 상대방의 마음을 평안케 합니다. ^^
  • profile
    샬롬 ^-^ 문자지기님의 요즘같이 따뜻한날에 시~원~한 ~마음 성. 은.이만극하옵니다.. 더욱 감사한 마음으로 목원들께 충성할것을 맹.세.합니다..
  • profile
    문자지기~~~누구죠??? ㅎㅎㅎㅎㅎㅎ
    저희 호산나 문자지기님은 바로~~~김상은 집사님입니다 하하하!!!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집사님 감사해요 (7)   2008.07.30
호산나 ♪ 호산나 ♬ (9)   2008.08.02
고센신고합니다!! (5)   2008.08.01
편경원 김나경 편주은 가족을 소개합니다. (7)   2008.07.27
"흙과 뼈 목장"입니다 (5)   2008.07.27
7월 마지막주 u턴 목장소식.. (8)   2008.07.26
7월이되면 - 이삭.. (6)   2008.07.26
고센 입니다^^ (4)   2008.07.23
사랑하는 호산나 (5)   2008.07.23
목사님 이삭에 오시다 (6)   2008.07.22
호산나 ♪ 호산나 ♬ (10)   2008.07.21
해바라기식구의 생일파티 (5)   2008.07.21
"흙과 뼈" 목장입니다. (4)   2008.07.20
넝쿨입니다 (4)   2008.07.24
로뎀목장입니다... (4)   2008.07.20
유턴목장입니다 (3)   2008.07.20
화평입니다.^^ (4)   2008.07.19
또 오랜만에 고센 목장입니다~ (5)   2008.07.18
주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밀알) (7)   2008.07.18
대~가족의 화목한 해바라기목장 (5)   2008.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