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또 오랜만에 고센 목장입니다~
날이 무섭게 덥습니다. 다운공동체 여러분 모두 평안하시지요?
그간 또 저의 게으름 병이 도져서 그간의 저희 고센 목장의 보고가 늦었습니다.
★지지난주(7월 4일) 특별한 손님, 박종국 목사님께서 방문하여 주셨습니다. 지난번 글에 두손 가득히 탕수육을 들고 오실 목사님을 기대하였지만, 저의 기대와 달리 큼직한 수박을 사오셨지요~(저희 신랑이 약간 실망했다고 합니다.^^;;;)
그날의 주제는 주님과의 정신적 거리와 육체적인 거리에 대해서 살펴 보고 각자 예수님과의 거리를 나누어보고 우리 서로 예수님과의 거리를 좁히기에 힘쓰자는 고백을 하였습니다.
★지난주(7월 11일)은 제가 학교일로 늦게 참석하여 기도만 같이 하였습니다. 이번주 목장이 이끄는 수요기도회에 낼 기도제목을 서로 나누고, 그것을 위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주에 수요기도회에 참석하신 성도님께서는 저희 고센의 기도제목을 놓고 많이 기도해 주세요~ ^-^
예수님과 거리를 좁히는 데 힘을 쓰는 모든분들이 됩시다. 거리를 좁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요 각자 나름대로 열심을 내어 봅시다.
고센목장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고센목장의 목자와 목녀 목원들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