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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강은선
  • Jul 18, 2008
  • 945
날이 무섭게 덥습니다. 다운공동체 여러분 모두 평안하시지요?
그간 또 저의 게으름 병이 도져서 그간의 저희 고센 목장의 보고가 늦었습니다.
★지지난주(7월 4일) 특별한 손님, 박종국 목사님께서 방문하여 주셨습니다. 지난번 글에 두손 가득히 탕수육을 들고 오실 목사님을 기대하였지만, 저의 기대와 달리 큼직한 수박을 사오셨지요~(저희 신랑이 약간 실망했다고 합니다.^^;;;)

그날의 주제는 주님과의 정신적 거리와 육체적인 거리에 대해서 살펴 보고  각자 예수님과의 거리를 나누어보고 우리 서로 예수님과의 거리를 좁히기에 힘쓰자는 고백을 하였습니다.
 
★지난주(7월 11일)은 제가 학교일로 늦게 참석하여 기도만 같이 하였습니다. 이번주 목장이 이끄는 수요기도회에 낼 기도제목을 서로 나누고, 그것을 위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주에 수요기도회에 참석하신 성도님께서는 저희 고센의 기도제목을 놓고 많이 기도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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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박~~이것도 감지덕지...ㅎㅎㅎㅎㅎㅎ....울 목장엔 언제 오시나???수박 먹을 수 있는 여름에 오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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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과 거리를 좁히는 데 힘을 쓰는 모든분들이 됩시다. 거리를 좁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요 각자 나름대로 열심을 내어 봅시다.
    고센목장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고센목장의 목자와 목녀 목원들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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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센목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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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센목장의 목자와 목원들~~더운 여름에도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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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목자목녀 목원들언제나찬양받으시는주님으로인해승리하시길두분집사님계회하는일주님에이도하심이있길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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