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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송금화
  • Jul 14, 2008
  • 1206
집사님...기도해 주세요~~낭랑한 목소리를 날리며 
문을 열고 들어서는 윤정이자매 뒤로 따라 들어오는 승재가 얼마나 반갑던지...13일 주일에 부산영재고등학교 2차시험을 치러가는 승재를 위해 목원들이 한 맘으로 내아이의 일인양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승재야  화이팅!!!

아이스 브레이크로 집안에 불이나면 가지고 나갈 물건들을 적어 보았는데
지갑, 휴대폰, 앨범, 세면도구, 집문서, 보험약관, 통장, 악기, 갈아입을 옷, 바울성경씨리즈, 등등등...
참으로 우리가 소중히 여기며 살아야 할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는 재미있는 순서였습니다.

말씀을 되새기며 삶의 풍랑을 
성숙한 믿음의 신앙인격으로 이겨내는 우리 목원들이 되기를 다짐하며
덥지만 모이는 일에 힘쓰고
서로에게 격려가 되는  호산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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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샬롬 !
    풍랑, 광풍속에서도 평안을 유지하는 믿음의 소유자들이 다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호산나 목장 화이팅 !
    한주간도 승리하시기를 바라며 다가오는 목장모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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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이 나면 어떤 집사님은 성경책부터 들고 나왔다는 이야기는 들은적이있는데......
    저는 금방 생각나는 건이 남편과 아이들이 먼저 떠올리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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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오타다 ^&^...건이 가 아니고요 것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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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산나 목장에 축하할일,기쁨이 넘치는 일들만 차고 넘치게 하시리라고 믿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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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는 아이스브레이크네요. 다른 성격이 모인 만큼이나 다양한 생각들이 나오겠네요. 즐거움과 의미가 함께 있는 목장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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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 중요한거 빼먹었데요~~잠깐씩 깜박허는 내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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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웃는얼굴로 반갑게 맞아주시는 조윤영,송금화집사님^^
    승재를 위해서 기도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우리 호산나 목장 가족들 위해 기도할께요~~
    이제 토요일 7시가 기다려집니다~~~ㅎㅎㅎ
    항상 웃음과 사랑이 넘치는 호산나 목장이 되며 기도로 승리하며 간증을 나우는 목장이 되길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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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기뻐하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우리 호산나 목원들이 되길 바랍니다
  • profile
    참여와 관심과 협력으로 아름다운 목장을 만들어 갑시다. 목원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늘 성령과 동행하는 삶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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