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의 새가족이 생겼습니다.
한금자 자매(51) 복계천 농협앞에서 옷장사를 하시구요^^*
딸셋을 남편 사별후 홀로 잘 키우신 당당하고 장한 어머니입니다.
교회를 다니시다 무거동에 와서 치킨집을 운영 하시다가 화재로
인해 낙심을 하시게 되셨습니다.다시 주님의 곁으로 돌아 오실수
있도록 강건한 마음 갖게 기도해 주시고요.농협앞 지나실때
한번씩 웃으면서 인사해 주세요*^^*
항상 주변에 낙심하거나 헤메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건강한 우리들이 더욱더 움직이고 기도해야 할 때인것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천국으로 이끌어 함께 행복하고 감사할줄 아는
복된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겟습니다.
화평 이었습니다*^^*
글과 사진 올리는 백상림씨의 솜씨도 하루가 다르네요!
김한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