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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구인수
  • Jun 15, 2008
  • 1449

목사님의 목장 탐방 첫번째로 흙과 뼈 목장이 제비 뽑기에 당첨되어 목사님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목장모임을 갖었답니다.
덕분에 문자 메세지로 목사님께 질문할 것 한 가지씩 생각해 오기라는 긴급 숙제가 주어지기도 하였던 한 주..^^

맛있는 저녁과 다과를 먹으며 신학적인 신앙생활의 질문부터 목사님 부부관계에 관련된 개인적인 질문 등 풍성한 교제나눔을 함께 했던 시간이었답니다.

하지만 미처 참석하지 못한 목원들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다음 주는 더 많은 목원님들과 목장모임을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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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성한 나눔에 절로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긍정적인 나눔을 해주는 이정환씨가 못와서 좀 아쉬웠습니다. 박진수.최경숙 부부의 건강이 속히 회복되어 곧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목원들이 다 돌아간 후 늦게 와서 차만 마시고 간 편경원씨도 7월부터 꼭 목장모임에 나올 수 있다고 말해주어 힘이 됩니다. 류경혜씨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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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로 가시는 목자님의 모습에서 강한 용사가 전장에 나가듯 웃음뒤에 강인함을 봅니다. 이제는 많은 식구들 음식도 거뜬히 해내는 목녀님 대단해요! 목사님 심방 첫번째라 어쩌나 하셨지만 지나고나니 처음하시길 잘했죠? 한 영혼이라도 공동체 안에서 함께 풍성한 삶을 누리길 소망하시는 목사님가족들과 잔잔하면서도 감사와 기쁨이 묻어나는 시간이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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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대가 모였는것 같습니다. 잔치집같기도 하구요 보기 좋습니다.
    우리는 언제 이렇게 많이 모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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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님은 언제나 더먹머리 ㅎㅎ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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