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행복합니다!! 그라구 허벌나게 사랑협니다!!
가정교회로 전환하기전 어느날 목장 모임에서
제가 이렇게 부탁을 했어요.
"제발!!홈페이지좀 들어와 주세요. 글도 좀 남겨주시구요, 홈페이지가
너무 썰렁해요!! 제가 맨날 남기기도 그렇구 부탁협니다."
그러던 어느날 가정교회로 전환을 했지요.
홈페이지가 바쁘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6.25 사변은 사변도 아닌일이 벌어지고 있더라구요.
얼마나 고맙구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멋진 저력을 갖고 계신 다운교회 성도님들을 몰라본 저를 용서
하여 주시옵소서! 꾸벅!꾸벅!!
목장 모임이 있는날 쯤 되면 기다려 집니다. 오늘은 어느 목장에서
새로운 간증을 올려주셨는지.
목사님!! 걱정 많이 하셨지요?
일단 지금까지의 결과는 우리모두는 만족인데요.
목사님이 보시기엔 어떠하신지예?
다운교회 식구들은 일단 적응은 잘하거든요.
처음에는 해야 한다고 숨쉴 시간도 없이 밀어 부쳐서 우린 고민 할 시간도 없이 받아드렸습니다.
이제와 고민 해 보니 일단 수구리가 성공적이라 생각되네요.
거기에 어느 목녀님께서 올려 놓은 댓글을 보니 목장별로 경쟁도
있더라구요
한국 사람, 여기서는 요런 표현이 더 감칠맛이 나는디 "조선놈"은 경쟁
이라면 죽을동!살똥! 혀는 거 있잖아유
이뭏튼 그래서 저는 아주 행복합니다.
온라인에서 다운교회가 역동적이라 느껴져서 좋구요
주님 보시기에도 흡족하시겠지예!!
바르르!바르르! 끓어 넘치는 양은 냄비 같은 믿음은 아닌가 한번쯤 뒤돌아 보며 시골집 부엌에서 끓고 있는 가마솥 같은 믿음으로 다시한번
정비하며 주일을 기다립니다.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언제나 들어도 낭낭한 목소리 .
항상 즐거움을 줌니다 감사해여 ㅎㅎ
널 감사해여 즐거움 속에서 실천하는 하나님 목소리 같아여 .
이목소리 지켜주세여 . 하나님의 목소리 같이 우리들 목장과 교회의 사랑의 천사 목소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