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지수
  • Jun 11, 2008
  • 1505
가정교회로 전환하기전  어느날  목장 모임에서
제가 이렇게 부탁을 했어요.
"제발!!홈페이지좀  들어와 주세요. 글도 좀  남겨주시구요,  홈페이지가
너무 썰렁해요!!  제가  맨날 남기기도  그렇구  부탁협니다."

그러던  어느날   가정교회로  전환을  했지요.
홈페이지가 바쁘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6.25 사변은  사변도 아닌일이 벌어지고 있더라구요.
얼마나  고맙구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멋진 저력을  갖고 계신 다운교회 성도님들을   몰라본 저를 용서
하여 주시옵소서! 꾸벅!꾸벅!!

목장 모임이 있는날 쯤 되면  기다려 집니다. 오늘은 어느 목장에서
새로운 간증을 올려주셨는지.

목사님!! 걱정 많이 하셨지요? 
일단  지금까지의 결과는  우리모두는 만족인데요. 
목사님이 보시기엔 어떠하신지예?

다운교회 식구들은   일단 적응은 잘하거든요.  
처음에는  해야 한다고 숨쉴 시간도 없이 밀어 부쳐서 우린  고민 할 시간도 없이 받아드렸습니다.
이제와 고민 해 보니  일단 수구리가  성공적이라 생각되네요.

거기에 어느 목녀님께서 올려 놓은 댓글을 보니  목장별로 경쟁도
있더라구요
한국 사람, 여기서는 요런 표현이  더 감칠맛이 나는디 "조선놈"은 경쟁
이라면  죽을동!살똥! 혀는 거 있잖아유

이뭏튼  그래서 저는 아주 행복합니다. 
온라인에서 다운교회가 역동적이라 느껴져서 좋구요
주님 보시기에도  흡족하시겠지예!!

바르르!바르르! 끓어 넘치는  양은 냄비 같은 믿음은  아닌가  한번쯤  뒤돌아 보며  시골집 부엌에서  끓고 있는  가마솥 같은 믿음으로  다시한번
정비하며  주일을 기다립니다.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 profile
    김집사님 말주변은 정말 못말려여.ㅋㅋ
    언제나 들어도 낭낭한 목소리 .

    항상 즐거움을 줌니다 감사해여 ㅎㅎ
    널 감사해여 즐거움 속에서 실천하는 하나님 목소리 같아여 .
    이목소리 지켜주세여 . 하나님의 목소리 같이 우리들 목장과 교회의 사랑의 천사 목소리로 ......
  • profile
    예~~동의요~~아름다운 목소리...호떡집에 불났다는 표현있죠...그정도를 능가할듯~~~
  • profile
    숨고 싶은 과찬도 있구 어찌 하오리까유 근디 호떡집에 불!! 헐~~~
  • profile
    허벌나게 사랑은 어떤 사랑일까요? 모두가 행복하시기를 ....
  • profile
    6.25사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화이팅!!!
  • profile
    않겪어본 6.25 사변 ......이제 껵어보는것인가?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여기가 어디고 멋지네!(르완다) (2)   2025.07.24
킹오브킹스 우린 봤지요(타이씨앗) (1)   2025.07.24
더운 여름에도 분위기 업~! (송상율 초원) (2)   2025.07.22
당연함이 아닌 감사함으로...6.7월 (수마트라오늘) (6)   2025.07.22
마지막 “치타”, 마지막 추억(튀르키예 에벤에셀) (2)   2025.07.22
약함이 강함되는 능력을 경험하는 중(강진구 초원) (4)   2025.07.21
오리 날다??? (말레이라온) (2)   2025.07.21
폭삭 속았수다!! (박관식을 찾아보세요~ 박찬동초원) (2)   2025.07.21
1주년 축하파티~! (말레이시온) (3)   2025.07.21
환영합니다♡( 카자흐푸른초장) (3)   2025.07.19
필리삐노 (네팔로우) (2)   2025.07.19
이사 한턱!! 짜장면 한그릇 쏩니다~ㅎㅎ(미얀마 담쟁이목장) (2)   2025.07.18
여름방학 특집 3편 행복한진영하우스(치앙마이울타리) (3)   2025.07.18
1.2.3. (이만 목장) (2)   2025.07.18
VIP와 함께한 목장 회식(미얀마 껄로) (3)   2025.07.18
개구장이 스머프 ! (쿠알라백향) (3)   2025.07.17
의미 있는 단봉선(몽골브니엘) (2)   2025.07.16
하나되는 마음으로~ (인도네시아 테바 목장) (2)   2025.07.16
태국 단봉선 일주일 앞으로 다가와...목자 "기도해야" (몽글로리) (3)   2025.07.16
바양헝거르 목장기사 (6)   2025.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