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목자의 사정으로 목요일날 목장모임을 가졌습니다.
교만과 반응에 대해 서로 나누어 보았는데 늦은 시간이었는 데도 집으로 돌아갈 생각을 하지 않아 참석하지 않는 남편들을 생각하니 걱정이 되었습니다. 말씀을 통하여 춤추지 않는 우리의 모습을 보면서 서로의 닫혀있는 마음문을 열기 시작 하였습니다. 각사람과 가정에 많은 고난이 있었음을 알게 하셨고 믿음으로 이만큼 견디어 온것이 장하기 까지 하였습니다. 정말 기도할 제목이 많구나 . 이기도 제목을 목자인 내가 먼저 기도 해야 되겠구나 생각하니 새벽기도 시간이 막 기다려 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목원들 정말 힘을 내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함께 이 고난의 짐들을 맡기지 않겠습니까? 넝쿨목장에 목원들 그리고 아직까지는 멀리서 목장을 바라보고 계시는 남편분들 사랑합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
목장 식구들이 정말로 사랑 하는 한식구 인것같아여 ..
넝쿠 쿨입니다 사랑할랍니다 ..^-^
피리불때 춤출수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