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저녁때쯤이면 아이들이랑 마을버스타고 목장님댁에 가는것이 즐거운 일과가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푸짐한 오삼불고기(아직도 침넘어간다)를 준비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게 먹었습니다. 모두들 맛있게 많이 드셔서 볼록나온 배를 탓하기도 했지요(ㅎㅎ).
아직 목장구성원의 이름을 정확히 몰라서 이번주부터는 이름표를 달았습니다.(참석하지않은분 특히 남편분성함도 같이...)
한주한주 지나면서 목장구성원들간에 사이도 점점 가까와지는 것같고 편안한 분위기가 넘 좋네요
사진이 약간 흔들렸네요
담부터 더 신경쓰겠습니다. 신참 이연심
연심자매님 넘 수고하시네요 도전됩니다 ^^
목원 한사람 한사람 모두가 분위기 메이커라 감당이 안됩니다
감당이 안되면 웃으면 되고 ㅎㅎㅎ~~해바라기 화이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