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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송금화
  • Jun 02, 2008
  • 1837

반갑습니다.

목장모임이  다가오면 늘 두근 두근...
긴장이 설렘으로.. 만남이 기쁨으로...
정말 가정같은 편안함이 있는 호산나이길 소원해 봅니다.

교통불편을 감수하고 함께 해 주신 김영희집사님.
온 목원이 맛있게 먹고도 남아 다른분들(?)까지도 나눌수 있도록
푸짐하게 잡채를 해오신 우종관, 신용희집사님.
밤새 야근하고 어린이팀 사역까지~쉬고 싶을텐데 
끝까지 남아 마무리해주신 김상은, 강은희집사님.
마지막 항암치료 잘 마치고 건강하게 쨘~~하신 윤정이자매님.
태중의 아기와 편안한 사이가 된 김명자집사님.  
늘 열심히 목장을 섬겨주시는 정경이집사님.
 
부족한 목자, 목녀의 자랑이 되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의 기도가 감사로 고백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한주도 설렘으로 목장모임을 기다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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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잉, 사진을 올려 놓고 보니까 너무 심각해 보이네요.
    진짜 심각한건 아니었는데...지금 시장하신분 잡채에 침 넘어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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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녀 음식준비하느라 수고했습니다 결혼식 갔다 오느라 바빴을 텐테 능숙한 솜씨로 음식준비 감사하고, 잡채준비해주신 우종관 신용희 집사님 감사합니다. 우리목원들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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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남이 두근 두근으로 설레이는 곳엔 늘 그리움이 머무는 공간으로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푸짐한 나눔이 삶으로 이어지고 있음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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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목녀집사님~다른 반찬도 올려야죠...배 나오는것 책임추궁 아니하겠으니 계속 감사하며 기대합니다..목원들을 평안하게 해주시는 목자님의 부드런 음성 또한 자랑거리 입니다...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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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찬을 해주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기분이 좋은건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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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두근거리는 마음과 설레임 으로 목원을 섬기시는 집사님 두분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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