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토요일 저녁 7시
지난주에 이어 두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첫 모임 때 워낙 출석율이 저조해서
기운빠진 목자, 목녀를 위해 새가족이신 우선생님 내외분과
넘지 못할 분명한 이유로 참석 못한 분들까지
긴장해서 목장에 관심가져 주시고 목원들을 독려해 주셨습니다.
일찍 오셔서 도와주신 정집사님.
극동방송에 전파까지 빌어 힘내라고 격려해 주신 김집사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과 목원들이 베푼 긍휼의 사랑 덕분에 풍성하고 감사한 모임이 되었습니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윤정이자매가 5월16일 마지막 치료를 위해 서울에 갑니다.
이번이 정말 온전한 치료의 마지막과정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길 부탁합니다.
우리모두 기도 해요. 윤정이 자매의 완치를 위해서..
호산나목장 기도 제목들이 다 응답 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하루되시길 ....^*^
자연스런 분위기속에서 식사를 하고 생일을 맞은 김상은집사님을 축하하였으며 케이크도 목녀가 준비해서 좋았고요 기도제목들을 나누었으며,목원들의 기도제목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목장모임에 나오시기 어색한 분들은 힘내시고 잘 적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호산나목장이 주님을 찬양하는 아름다운 목장이 되길바랍니다.
목장을 통하여 풍성한 삶을 누리시는 목원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