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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찬문
  • May 04, 2008
  • 2806

샬롬~반갑습니다.

요즘 한창 날씨가 따뜻합니다.

저희는 이런 따뜻한 날에 풍성한 나눔을 하니 더욱 따뜻했던 것 같습니다.

저희 목장에는 청소년을 자녀로 둔 분들이 많았습니다.그래서 더욱 청소년쪽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나누었습니다.특히 아이들의 학교생활이나 주위 친구들 등 그 부분들에 대해 얘기도 하면서 공감대를 형성 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가정교회여서  걱정을 했습니다. 그러나 집사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시니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집사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때 정말 많이 오셨습니다.그러나처음 모임때 못 온 분들이 계셔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 분들 위해서 먼저 우리가
다가가서 인사도 먼저 하고,기도를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 느끼는 것은 목자인 제가 더욱 기도를 열심히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저희의 기도를 통해 그분들께서 잘 정착하셨으면 좋겠다 라는 소망이 생깁니다,

마지막으로 부족한 저를 사용하시는 하나님께,첫 목장 모임을 잘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해바라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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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명의 식구들을 이끌고 오셔서 열린 맘으로 교회의 섬기는 지도자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숲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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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님!!풍성한 열매가 벌써 열린 것처럼 보여요. 집사님의 많은 헌신과 노력이 헛되지 않으리라 믿고 싶구요. 아기자기하고 건강한 목장으로 만드실 줄 믿습니다. 집사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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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님,목녀님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수육이랑 나물무침등 모든음식이 너무 맛있었어요.^^ 역시 제가 탁월한 선택을 한것같습니다.ㅎ ㅎ
    머지않아 믿지않는 남편들까지 한자리에 함께하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해를바라보는 해바라기처럼 우리도 주바라기가 되어 보십시다.^^
    저도 기도하겠습니다.해바라기 화이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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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바라기 목장 화이팅입니다.
    해바라기가 햇볕을 향하듯이 주님을 향하는 풍성한 해바라기 목장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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