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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부

 다윗이 다메섹 아람에 수비대를 두매 아람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   (사무엘하 8장 6절)


다윗이 에돔에 수비대를 두되 온 에돔에 수비대를 두니

에돔 사람이 다 다윗의 종이 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   (사무엘하 8장 14절)


이번주는 2층 202호 새로운 공간에서 영아부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주는 풍선을 가지고 놀아보았습니다. 

풍선을 크게 불어 바람을 슝~~빼주니  어디론가 사라지는 풍선로켓을 놓칠세라 아이들의 눈은

바쁘게 움직입니다만...결국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서 있습니다. 

또! 또! 하며 말은 안하지만^^ 선생님들 입에 계속 풍선을 가져다 댑니다. 

덕분에 저희는 머리가 핑~ 돌때 까지 풍선을 불었답니다.^^

묶지 않은 풍선을 꼭 안으며 빠지는 바람이 너무나 즐거워 깔깔대며 웃기도 하고 

선풍기 바람에 날려 다니는 풍선을 발로 뻥뻥 차며 따라 다니기도 하고...

오늘 하루도 자알 놀았답니다!!


웃고 뛰노는 사진은 열심히 풍선을 불어대느라  선생님들 마음속에만 저장이 되었네요^^;


무더위 속에 아이들의 건강이 염려 됩니다. 

적당한 에어컨과 아이스크림으로 시원한 한주를 보내고 건강하게 만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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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조용히 섬겨주시는 우리 기자님 ~ 덕분에 생생한 영아부 소식을 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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