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부
<영아부> 말씀 씨앗, 말씀 열매(마태복음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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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씨앗, 말씀 열매 (마태복음 13장 8절)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우리의 마음밭을 보게 하시는 말씀을 나누어 주시며
울음으로 밖에 표현 할 수 없는 영아부 아이들을
엄마의 마음으로 돌보며 사랑 많은 교사가 되어 주시길 당부하셨습니다.
이번 주 목사님이 뿌려준 말씀 씨앗이
한 주간 영아부 부모님들과 선생님들 마음 밭에 좋은 싹으로 자라나
몇십 배의 열매를 맺을 수 있길 소망합니다.
오늘의 1등 출석아기는 의정이
2등은 두둥!!! 바로 서연입니다 ( 매우 반가웠어요^^)
오늘은 하솔이가 영아부에 처음 왔습니다.
모유수유하는 하솔이가 예배중에 배가 고파 울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선생님과 눈도 마주 치며 잘 놀고 조금 찡그리더니 금새 품에 안겨 잠이 들었습니다.
새로 들인 고구마 과자에 푹 빠진 아이들도 있습니다.
( 유기농 고구마 과자입니다. 다소 달달하긴 합니다^^)
스티커를 집중해서 떼어 보는 서연이는 작은 스티커라 좀 힘들지만 짜증내지 않고 제법 잘 해냈습니다.
서연이 발에 붙이면 의정이가 번개같이 떼어내고..볼에 붙인 선생님 스티커를 떼어내서 자기 콧구멍에도
붙이며 영아부 가장 큰형아 의정이와 서연이의 소근육은 오늘도 폭풍성장합니다.
요한이는 쑥쑥 자라는 일을 열심히 해내고 있고, 하승이의 얼굴도 점점 밝아져 갑니다.
밀어 주고, 함께 타고, 머리 맞대고 새로운 장난 감을 탐구하며 금새 싸우기도 하지만...
함께 노는 것이 재미있는 관계중심의 영아부 아이들이 조금씩 되어져갑니다. ^^
눈물은 이제 그만... 하음아! 이번 주는 꼭 기도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