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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부

룻기 1:15~16

15나오미가 또 이르되 보라 네 동서는 그의 백성과 그의 신들에게로 돌아가나니

너도 너의 동서를 따라 돌아가라 하니

16룻이 이르되 내게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성병호 목사님과 함께하는 영아부 예배 두번째 시간입니다.

 은혜로운 찬양과 함께 시작한 영아부 예배시간, 오늘은 룻기 말씀으로  이방여인 룻을 통해 예수님의 계보가

이어져 가는 반전의 은혜를 전해 주셨습니다. 

육아로 지치기 쉬운 어머님들에게 위로가 되고 또  도전이 되는 말씀을 쏙! 쏙! 전해 주시는 성병호목사님

영아부 적응  벌써----------------200%

하지만 다소 허전한 주일입니다. 

갑작스레 쌀쌀해진 날씨에  콜록콜록  아픈 아가들이 많은 가 봅니다ㅠㅠ

이번주 교육목자님들의 주된 보육사역중 하나는 콧물 닦아주기! 

요한이의 조그만 두 콧구멍에서도 콧물이 졸졸~

볼 수록 신기한 밥 장군 민율이는 엄마를 부르며 엉엉~우느라 콧물이 줄줄~~

찐득한 콧물마저도 마구마구 사랑스러운 우리 영아부 아가들

다음주일은 건강한 모습으로 모두 모두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이젠 제법 활동량이 많아지니 가끔 싸늘한 눈빛을 주고 받기도

하고, 올라타고 안고 쓰러뜨리며 격한 애정표현을 하기도 하지만

우리 아가들은 이렇게 다양한 성격의 아이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종종 새로운 음식을 먹어보기도 하면서~~

사회성도 배우고 유별나게 모나지 않은 둥근 사람으로 자라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믿음으로 기대하며 맡겨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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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 부터 영아부 기자로 우리 함영미 성도님을 준비하신듯 합니다. ^^ 섬겨주심에 감사합니다. 멋찐 활약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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