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부
(7.27 영아부) 마음을 지켜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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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ㅋ 예쁜아이 영아부예요~~
품에 안으면 라텍스베게를 안은 듯. 폭신폭신한 편안함을 선사하는 이예지 자매~~
물은 물이요, 산은 산이로다....무념무상.. 포커페이스.. 박인승 형제의 매력입니다요^_^
나도 남자라구~~ 아프고 나서 활기찬 건강함으로 복귀한 김환희 형제~~
엄마,아빠의 불찰로 손가락이 탈골되고도 모른채 며칠을 버텨오다가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희서야 미안하다!!
3주만에 영아부 완벽적응 완료!! 조이삭 형제~~
잠언 4장 23절로 말씀 나누었습니다.
성경은 일관성있게,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에 관심있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행위보다, 그 행위를 만들어 내는 마음의 동기가 본질이라는 것 이지요.
진짜 고치고 싸매야 하는 것은 속에 있다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드러난 행위는 마음속에 가득 쌓인 것을 반영한다는 의미입니다.(눅6:45)
오늘은 특별히 하나님 앞에 마음을 지키는 것에 대한 권면을 나눕니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4:23)
자녀를 양육하다 보면 감정이 앞서고, 그 앞선 감정으로 자녀를 대할 때도 있습니다.
이것을 경계해야 합니다. 늘상 있는 일이라 치부하며, 불편해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은
바람직 않다는 것입니다.
감정이 상하는 것은 우리의 눈높이가 지나치게(?)아이들의 수준으로 낮아져 있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또, 부모의 생각이 기준점이 될 때 자녀가 그 기준에 못 미치면 감정이 상합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권위'입니다.
부모와 자녀는 친구가 될수 없음에도 그것이 좋은 부모인것 처럼 권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올바른 부모와 자녀의 관계는 하나님이 부모에게 위임하신 '권위'로 회복되어야 합니다.
그 속엔 분명 친구보다 더 깊은 편안함과 친밀함이 녹아 있습니다.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지만, 그래서 지킬 수 있는 안전함 또한 있습니다.
에베소서 6장 4절에는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말라.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가르치라'고 권면합니다.
아이들을 양육할 때 필요한 것은 감정이 아닌, 교훈과 훈계 입니다.
나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과 가치관으로 양육해야 합니다.
결국은 하나님을 경외함입니다. 그것을 통해 자녀들은 자연스레 하나님의 교훈과 훈계의
안전한 틀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합니다. 큰 마음과 큰 꿈을 품어내는 장부로 자라게 됩니다.
부모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지켜내는 일상의 예배가 자연스레 자녀의 삶 속에
녹아들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믿음의 가정으로 세워져 갈 것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