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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부

오늘도 땀 꽤나 쏟게 하는 더위가 기습공격을. --;;

날이 더우니 제가 주로 거하는 도서관에 성도님들로 북적이는 군요ㅎㅎ

그래도 한 주가 다르게 자라는 아이들을 보며 힘을 얻습니다. 바른아이 영아붑니더. 웰~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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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주를 찬양~~♬♬      DSC_0051.JPG

 

당찬 싸나이로 성장중인 편도은 형제~~

아~주 늠름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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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에 아빠있다

매주 아빠(정전도사님)와의 싱크로율을 높여가는 중인 정의준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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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단체 사진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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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창세기 1장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어요' 라는 말씀제목을 가지고 나누었습니다.

우리들은(부모,자녀 모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졌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종종 잊을 때가 있습니다. 왜??

일단 외모가 부모 닮았기 때문이지요.^^

저만해도 하루가 다르게 저를 닮아가는 딸을 보고 있으면 '아, 내 딸이구나' 라는 놀라움, 혹은

감동이 앞서는 게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 졌다고 할 때의 형상은 외견상 나타나는 특징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본래 가지고 계신 성품,속성에 해당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실 때 목적과 계획을 가지고 만드셨다고 기록합니다.(28절)

이렇게 귀한 아이가 우리 자녀입니다. 하나님이 내 아이를 향한 계획을 가지고

이 땅에 보내셨다는 것입니다.

이 것이 믿어져야 합니다. 지적동의에서 그치지 않고 이 사실이 진실로 믿어질 때

비로소 우리는 자녀를 양육하는 문제에 있어 여유와 힘, 지혜를 가질 수 있게 됩니다.

내(부모) 소유니까 내가 다 책임져야 하는 것 같았던 무게를 한 짐 덜수 있습니다.

또한 오늘의 말씀 역시 하나님은 우리가 현재속에서 행복하게 살기 원하신다는

근래에 (영아부에서)다루고 있는 말씀과 맞닿아 있습니다.

 

계획과 목적을 가지고 보내신 분도 하나님이시요. 이후로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성장의 과정 가운데 적극적으로 개입하시고 도우시고, 심지어 하나님이 주관하시고

이끌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내가 다 해내야 한다고 여겼던 부담감에서 벗어나 우리 가정가운데 주신 아이로 인한

기쁨과 행복, 이 아이를 통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배워나가는 놀랍고도 풍성한

유익을 누리기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고된 육아의 현장에 있는 부모님을 위로하고 축복합니다.

힘냅시다. 우리 아이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있습니다.

우리가 다 하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자녀와 함께 기뻐하기로, 행복하기로 결정하고 살아내시는 한주되길 소망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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