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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부

6월은 푸르구나아~~ 우리들은 자라~~한다ㅎㅎ

부쩍 아이들의 크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예쁜아이들이 있는 영아붑니다. 웰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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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유아유치부 진급한 소원이가 인사를 못했다고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언제 이렇게 컸는지. 새삼스럽습니다.

유아유치부 진급해서도 건강하고 예배 잘 드리라고 마음껏 축복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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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의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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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로부터 아들의 세대로 이어질 믿음의 전수가 이 가정을 일으켜 세울 것입니다.

은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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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율이가 요즘 제법 남자 티를 냅니다.

'나도 싸나이라 굽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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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부지게 오므린 입술을 보니, 의준이는 아버지를 닮아 의젓하고 멋진 남자로 자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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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영아부에 얼굴을 선보인 편도은 형제~~ 성장속도가 무섭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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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도서관 바닥에 이마로 수직낙하하여 시퍼런 멍을 달고 등장한 김희서 자매~

이제 영아부에서 제법 의젓한 티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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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도 탐내는 예쁜 신발을 신고 온 귀요미 이예지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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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을 향한 축복기도는 빠질 수 없는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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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데살로니가전서 5장을 본문으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 이란 제목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참으로 행복하고 지금의 삶을 누리며 살길 원하십니다.

성경에서의 권면은 율법으로 우리를 얽매일려고 하는 것이 아닌

우리가 제대로 즐거운 삶을 살 수 있게 합니다.

 

지난 주에 우리는 바르게 사랑하기 위해 용서해야 한다(특히 부모와 그들의 부모세대간)고

나누었습니다. 그래야 우리 자녀에게 부모로서의 올바른 사랑을 흘려 보낼 수 있다는 것이지요.

 

오늘도 동일선상의 말씀입니다. 바쁘게 살다보면 특히 육아에 지쳐 살다보면

이 아이가 우리 가정에 얼마나 복된 존재인지 잊을 때가 있습니다.

자녀를 양육함에서 오는 보람과 기쁨을 누리고 감사하기 보다는

현재의 고단함에 젖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사도바울의 권면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모든 일에 감사하라.

이는 예수안에서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 뜻 이니라'

 

찬양으로 고백한 것 처럼 일상의 순간마다 기뻐하기로 결정하고, 감사하기로 결단할 때

우리에게 주어진 복을 인식하고 그것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 입니다. 시간이 흐르고 난 뒤 옛날을 추억하며

그런 시절이 있었지. 하기 보다 이 순간이 지나가기 전에 이것이 얼마나 복되고 귀한 것인지

깨닫고 누리는 풍요로운 삶을 살 길 원하십니다.

 

이번 한 주 우리 가정에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마음껏 기뻐하고, 감사하는

은혜가 있길 소망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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