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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부

 

삶은 은혜



 얼마 전, 차량 엔진 오일을 교환하기 위해 카센터를 찾았습니다. 오일을 교환하려고 하던 중 카센터 사장님이 이상한 걸 발견했습니다. 덮여있어야 할 등속조인트 고무 부분이 찢어져 속에 훤하게 보였습니다. 이걸 모르고 계속 운행했다면 차가 길에서 설 뻔했습니다. 다행히 미리 발견해서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습니다.

 




 잠시 후 사장님이 타이어를 살펴보다가 뒷바퀴 타이어가 갈라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달리던 중 타이어가 터졌다면 큰 사고가 날 뻔했습니다. 또 한번 가슴을 쓸어 내렸습니다.

 






 차량 오일 교환부터 타이어, 등속조인트 교환 비용이 많이 나왔지만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던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무리 안전하게 운전해도 이런 결함 때문이라면 큰 사고를 피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분들은 운이 좋아서 그런 거라고 하겠지만, 저는 하나님께서 지켜주신 것이라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켜주시지 않는다면, 언제,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게 인생인 것 같습니다. 저희가 깨닫지 못할 뿐이지 하나님께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저희들을 지켜주시고 계시다는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돌보심에 감사할 수 있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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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절 떠나기전에 제차도 한번 점검해봐야겠어요. 우리 삶의 곳곳에서 이렇게 하나님의 보호아래 있음을 잊어버릴때가 많습니다. 감사할수밖에 없는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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