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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부

가장 큰 축복


 


 지난 주 7분 스피치 때, 유치부 선생님들께서 무대에서 공연하시는 모습을 보며 진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유치부 선생님들과 함께 유치부를 섬기고 있는 것이 제가 지금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축복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 인생에서 이렇게 좋은 선생님들을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며 내년에도 이 선생님들과 함께 사역할 수 있으면 좋겠다 라는 간절한 바램이 생겼습니다.


 


 공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공연하는 동안 선생님과 관객들(어린이로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이 한 마음이 되어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춰져있던 선생님의 끼들을 엿볼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 이 얘기를 여러 분에게 들었습니다.


 


“지금 유치부 아이들은 정말 축복받은 아이들인 거 같아요.”


 


 저도 100% 동감합니다. 지금 유치부 선생님과 함께 유치부에서 생활하는 5,6,7세 아이들은 세상에서 가장 큰 축복을 받은 아이들인 것 같습니다.


 


예쁜아이 선생님을 만나는 모든 어린이가 선생님을 만난 것이 가장 큰 축복이라고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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