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아부


        예쁜아이들의 선생님,


                 그리고 예쁜아이들의 스승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승”이라는 단어가 제게는 왠지 모르게 어색합니다. 우선 제가 “스승”이 아니라서 그런 것 같고, 사회 전반적으로 “스승”이라는 말의 의미가 너무 흐려져 버린 것 같습니다.


  스승의 날, 이런 고민 가운데 문득 드는 생각이 예쁜아이 선생님은 예쁜아이의 스승이 아닐까 라는 것이었습니다. 예쁜아이 어린이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낮아져서 어린이들과 함께 어울리며,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삶으로 어린이들이 배워야 할 것들을 가르쳐주는 모습을 보며, 예쁜아이 선생님이 스승이 될 자격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스승의 정의가 궁금하시죠? 국어사전에 “자기를 가르쳐 이끌어주는 사람”이 스승입니다. 저는 예쁜아이 선생님이 예쁜아이를 가르쳐 이끌어주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것을 위해 저부터 어린이들과 선생님의 스승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도와드려서 선생님께서 아이들의 스승이 될 수 있다면, 제가 무엇인들 못해드리겠습니까? 저는 예쁜아이 선생님들께서‘2012년 예쁜아이 사역을 한 것이 가장 큰 기쁨이었고 행복이었습니다.’라는 고백이 나왔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그것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선생님을 섬기겠습니다.


 


  예쁜아이 선생님,


  예쁜아이들의 선생님, 그리고 예쁜아이들의 스승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profile
    아이들을 예뻐해주고 사랑하며기도할기회를주셔서감사합니다 전도사님 짱입니다
제목 날짜
(1월18일 영아부예배) "감사하면 행복해져요"   2015.01.19
베이비 베이비 베베 (2)   2012.04.02
어느 70대 노(老)부부의 이야기   2012.04.20
제2호 예쁜아이 칼럼 (2)   2012.01.19
사랑하면 희생합니다.   2012.04.13
예쁜아이 김예람 첫 인사 드려요~*^^*   2012.02.03
제9호 예쁜아이 칼럼 (3)   2012.03.15
예쁜아이 영아부 소식   2012.02.23
장미 축제에서 만난 어린이들   2012.06.13
유아세례 교육 - 하미선 (이은지 어머니)   2012.05.02
가장 큰 축복   2012.06.23
8월 13일 영아부소식^^♡(2) (1)   2012.08.19
정성이 보이지 않을 때, 화가 납니다. (2)   2012.04.28
예쁜아이 11번째 칼럼 (1)   2012.03.31
제8호 예쁜아이 칼럼 (2)   2012.03.08
예쁜아이들의 선생님, 그리고 예쁜아이들의 스승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2012.05.19
세상에 이런 일이... (5)   2012.08.10
8월 13일 영아부소식^^♡(1)   2012.08.19
(10월26일 영아부) "복된 귀, 복된 입이 되게 하소서"   2014.10.26
(7.27 영아부) 마음을 지켜야 해요   2014.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