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설명없이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소그룹5- 아는만큼 모인다 입니다 수련회 기간동안 서로 친하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모르는게 많을 거 같아 준비해봤습니다~

규칙은 간단합니다. 제가 말한 특징(ex)왼손잡이인 사람)이 들어간 사람을 포함해서 몇명 모여라 하면 그렇게 모이면 됩니다 특징인 사람을 찾기위해서는 서로 물어봐야겠죠??

아이들 입에서 파워틴 안에서 서로 많이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다는 얘기를 들어서 기뻤습니다^^

소그룹5-아는만큼 모인다를 끝으로 둘째날 밤도 저물어갑니다

셋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셋째 날은 펜션에서 아침만 먹고 기도원으로 돌아와 예배드렸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마지막으로 김나영 선생님과 허인 선생님께서 파워틴을 잠시 떠나시기로 하셨습니다(선생님들 다시 돌아오실꺼죠?!?!)

목자들이 직접 편지를 써 읽어주었습니다. 편지를 통해 두분께서 아이들을 얼마나 사랑하셨는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후 두분께서 맡으셨던 담당 목장의 목원들과 허그로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별이 있으면 또 새로운 만남이 있는거겠죠  올해부터 파워틴을 새로 맡아주실 선생님들께서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몇몇의 아이들의 수련회 소감문과 더 나은 다음 수련회를 위한 설문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일저녁 홍상원목사님 사택에서 파워틴 밥상공동체 및 수련회피드백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2박3일간의 정말 맛있게 먹고 열심히 놀며 뜨겁게 사랑한 파워틴 겨울수련회가 끝이 났습니다.

허나 이제 시작입니다. 수련회에서 품었던 마음들을 삶 속에서 적용하며 살아 나가는 파워틴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