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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마지막 주일은 청소년 큐티인 본문으로 실제적으로 묵상과 목장나눔, 전체나눔 그리고 그 본문으로 설교를 다시 한번 듣고 기도함을 통하여 한 본문의 말씀을 완전히 씹어먹는(!) 예배로 드립니다.

이번 주는 잠언 13장 14-25절 말씀을 묵상하였는데 '징계의 의미'와 '공동체의 중요성'에 대해서 많은 나눔과 배움이 있었던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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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청소년의 삶 2기 수료식 및 간증이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가띠엘 목장 하지윤입니다. 저는 사실 '청소년의 삶'을 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전도사님께 전화가 왔는데 제가 청소년의 삶을 하는 것으로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마 부모님께서 저 몰래 전도사님에게 신청을 하셨던 것 같았습니다. 저는 무척 당황스러웠지만 청소년의 삶을 하면 여러모로 좋다는 전도사님과 옆에서 전화내용을 듣고 계시던 엄마의 설득으로 청소년의 삶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청삶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는 정말 피곤하였습니다. 상, 벌점도 있고 매주 3일 이상 큐티를 해야 하고, 가끔씩 성경구절도 외워야 하고 매주 토요일 저녁마다 3시간씩 교회에 있는 것이 힘들었기에 처음에는 '그냥 하지말걸' 후회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청삶에서 진로교육으로 '스윗스팟'이라는 교재를 사용했는데 스윗스팟이란 하나님의 뜻과 내 소원이 만나는 자리리는 뜻으로 나의 스윗스팟을 찾는 시간을 가지게 되는데,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나의 소원이 무엇인지를 좀 더 구체적으로 알게 되고, 나의 적성, 흥미를 찾기 위해 직업적성, 흥미검사도 해보았고, 나만의 직업가치관도 찾아가는 시간이 참으로 의미있고 재미있었습니다.

 

원래 초등학교 교사의 꿈을 저는 가지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교사라는 직업이 안정적이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청삶을 하고나서 꿈을 찾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애통함을 느끼고 그 아이들에게 꿈을 키워주기 위해서라고 동기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청삶을 통해서 전에는 제가 단지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흥미가 있어서 초등학교 교사가 되거 싶었다면 지금은 하나님의 저를 향하신 뜻이 무엇인지 깨닫고 하나님의 비전, 그 소명을 저의 방향으로 설정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게 되니 기도도 더욱 열심히 하게 되었고 성경도 매일 꾸준히 읽게 되어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 진 것 같습니다. 우연히 시작한 청삶을 통해 매일 하나님께 기도하고 큐티하게 하신 것도 모두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나를 변화시키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찬양합니다. 그리고 가르쳐 주신 전도사님과 같이 좋은 배움의 시간을 보낸 청삶 친구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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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틴 여름 수련회 장소입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우리 파워틴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깊은 은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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