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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주일 파워틴은 부모초청 예배로 파워틴 예배를 드렸습니다.

 

부모님께 존경을 표현하고 또한 스승의 주일로 교육목자님을 축복하는 은혜 풍성한 예배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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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창세기 17장 9절-14절
제목: 잘라내야 삽니다.

 

보통 나무를 기를 때 가지치기를 합니다. 가지치기의 이유가 무엇입니까? 가장 궁극적인 이유는 열매이지요. 죽은 가지등을 잘라서 영양분이 불필요하게 소모되는 것을 막게 함으로 더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서입니다. 우리 삶도 동일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는 삶을 살기 위해서 우리 삶에 가지치기가 필요합니다. 이런 삶의 가치치기의 관점에서 오늘 본문을 바라보기를 원합니다.

 

오늘 본문은 할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할례는 출생한지 8일이 되는 남자 아이의 포피를 베어내는 의식을 말합니다. 이 할례는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 맺은 언약의 표징이었습니다. 11절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너희는 포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

베어라!' 베는 것이 할례 언약의 핵심입니다. 오늘 이 할례의 의미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17장 1절을 보아야 합니다.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하나님께서는 13년 간의 침묵 후에 아브람을 다시 부르시고 말씀하시면서 요구하시는 것 한가지가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완전하라!“입니다. 완전하다라는 의미가 무엇일까요? 겉과 속의 일치! 이 것이 완전함의 적용이 할례입니다. 겉사람과 속사람의 일치를 위해서 우리가 해야 될 것은 매일 같이 잘라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루에도 몇 번씩 화장실 갈 때 마다 하나님과 나와의 잘라냄의 언약을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내가 무엇을 잘라내어야 하는가.. 내 겉과 내 속.. 내 속 사람과 겉 사람의 일치를 위해서 나는 무엇을 결단해야 하는가.. 결단이라는 단어는 어떤 단어입니까? 베어내고 끊어낸다 도려내고 잘라낸다 이게 결단 아닙니까? 우리가 하나님과 언약의 완전함을 위해서 내가 내 속의 일어나는 여러 죄의 생각들을 우리는 할례하기로 잘라내기로 결단해야 됩니다.

 

<적용질문> 이제 우리에게 하나님! 저는 무엇을 끊어내어야 합니까? 하나님과 관계에서 그 관계를 가로막고 있었던 것, 내가 잘라내야 될 것은 무엇입니까? 

 

<간증>

안녕하세요. 저는 그루터기 목장 목원 강민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가로막고있던 제가 잘라내어야  할것은

게으름과 나태함인것 같습니다. 저는 해야할 일이 있을 때 그 일이 코 앞에 닥쳐야만 끝내는 버릇이 있습니다 사실 이 나눔을 쓸 때도 계속 해야지 해야지 마음속으로 생각하며 미루다가 쓰게된 것이기도 합니다. 토요일 아침까지 나눔쓰는 것을 끝내야했는데 학교과제 학원숙제 시험공부 등 일정들이 조금 빡빡한 탓에 빨리 과제들을 끝내고 금요일 저녁까지 나눔을 마무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과제를 하기로 계획해 두었던 시간에 너무 피곤하다는 핑계와 나태한 자세로 과제를 미룬탓에 마무리하기로 했었던 금요일 저녁에는 나눔 뿐만이 아니라 과제들도 끝내져있지 않았습니다. 이렇게나 게으른 제가 더 게을러지고 나태해지는 때는 바로 시험기간입니다. 말로는 시험이 얼마 남지않았고 공부해야 한다며 말하고 다니지만 정작 공부하는 시간에는 누워서 스마트폰을 만지거나 자고있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시험결과는 좋지못했고 다음 시험에는 꼭 미리 계획한대로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받아야지라고 다짐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또 다시 나태한 제 모습으로 되돌아오고 맙니다. 하지만 이제는 하나님과 저 사이의 언약의 표징인 할례처럼 제 게으름과 나태함을 잘라내고 부지런한 제가 되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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