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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우리목장의 박태헌입니다. 이번 청소년의 삶 과정 중에 하나님의 뜻과 나의 소원이 만나는 자리라는

 

주제로 하였던 스위스팟이 있었습니다. 이 시간에 배운 것은 나의 진로부터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소명을 찾아가는 시간

 

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경기도에 있는 한국잡월드였습니다. 저는 피아노라는 진로가 정해져 있었지만

 

나의 진로를 다시 한번 확실하게 결정하는 계기가 되었고 또한 나의 강점, 약점이 무엇인지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스마트폰 절제교육을 받으면서 스마트폰의 노예가 되어가는 나의 모습을 보았고, 폰아웃이라는 어플로 휴대폰을 사용

 

할 수 있는 시간을 정해 절제하는 교육을 가졌습니다. 길거리를 가면서도 스마트폰을 쳐다보면서 가기 일쑤였는데 아직도

 

완전히 절제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폰을 너무 많이 하지 않는 결단을 하였습니다. 삶공부를 하면서 외면적으로 크게 발전

 

한 것은 없지만, 그래도 나의 진로를 확실히 잡고, 스마트폰의 사용량을 많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부족한 저를 끝까지 격려

 

해 주시고 수료하게 해 주신 전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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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목장 백한결입니다. 청소년의 삶을 하면서 가장 많이 배운 것은 스마트폰 절제입니다. 맨날 잠가지건,

 

먹을 때, 길을 걸을 때, 잠자기 전에 휴대폰을 하였지만 휴대폰 절제훈련을 하면서 사용하는 시간을 줄여가지

 

시작했습니다.

 

 

많이 힘들었지만 휴대폰을 절제하면서 시간낭비도 하지 않아 시간이 남고 그 남은 시간에 다른 여러 가지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 시간에 책을 읽고 가족들과 대화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청소년의 삶이 끝나더라도 계속 휴대폰

 

사용절제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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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파워틴 청년팀 롤링목장 김태현입니다. 이번에 청소년의 삶의 모든 과정을 마치고 이렇게 소감문을 쓰게

 

되었습니다. 먼저 제가 처음 청소년의 삶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어머니께서 토요일마다 잠깐 하는 것이라 하셨는데

 

정작 해보니 세 시간 이상씩 밤늦께 까지 하는 것이었습니다.

 

 

뭔가 살짝 속은 것같다는 느낌도 들었지만저도 참여하고 싶어서 참여한 것이니 그냥 하자라고 생각하였지만 그래도 밤 11

 

시까지 하는 것에는 살짝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이 선택에 대한 후회는 없습니다.

 

 

청소년의 삶 진로교육 부분을 스윗스팟이라는 교재를 가지고 하였습니다. 스윗스팟이란 공이 날아올 때 그 배티와 공이

 

만나는 최적의 지점입니다. 그것처럼 우리 인생의 스윗스팟은 하나님의 뜻과 나의 소원이 만나는 자리입니다. 제가 이 스

 

윗스팟 활동을 하며 가장 마음에 들었던 활동은 잡월드에 갔던 것이었습니다. 그 때 저는 방송국의 아나운서 직업체험을

 

하였습니다. 저의 꿈은 뮤지션, 음악하는 사람입니다. 아나운서 체험이 무대에 서는 것과 연관이 되어 있어서 나에게 도움

 

이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체험 때 아나운서라는 직업도 정말 괜찮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체험이 재미있었습니다.

 

 

청소년의 삶을 통해 제가 얻게 된 것은 생각보다 값집니다. 제가 희망하는 장래의 직업은 음악하는 사람인 뮤지션, 운동선

 

수 주로 이 두 가지 직업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청소년의 삶을 공부하게 되면서 이런 것들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깨달은 것은 그냥 단지 음악하는 사람, 운동하는 사람이 아닌, 하나님의 뜻

 

과 맞추어 가며 음악하는 사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운동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청소년의 삶 숙제등을 가끔 성실하게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얻은 것들이 많기에 내 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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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우리목장 목원 김소명 입니다. 제가 청소년의 삶을 하게된 계기는 사실 큰이유가 없었습니다. 청소년의

 

삶을 한다고 했고 부모님께서 저와 오빠에게 청소년의 삶울 권유 하셨고 그 청소년의 삶이라는 이름에 호기심이 생겨서 신

 

청하게 됭었습니다. 청소년의 삶은 어떤 삶이어야 하길래 제목이 청소년의 삶일까? 라눈 호기심이 다였습니다. 그리고 첫

 

모임 두번째모임 큐티를 정기적으로 해가고 진로에 관한 내용을 공부하면서 저의 처음 호기심은 물론 다른 정말 소중한 내

 

용도 알게되었습니다.

 

 

스윗스팟이라는 진로교재를 하면서 어떤 직업이라는 것이 사람을 나타내는 게 아니고 어떠한  사람이라는 것이 나를 나타

 

낸다는 말은 저에게 작은 충격을 주었습니다. 단순히 나의 적성과 흥미만을 보며 너는 이 직업군이 좋겠구나 이 직업은

 

연봉이 높지 않으니 저 직업은 어떠니? 라고 말해주던 학교의 진로프로그램과는 달리 내가 그 직업에서 나의 애통함에 대

 

해 좀 더 영향을 끼치고 나의 능력으로 꼭 사역만이 아니라도 하나님의 뜻에 맞는

 

좋은 일들을 행할 수 있다는 내용이 저의 생각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뮤지컬을 좋아하고 많이 보지는 못해도 열심히 영상을 찾아보던 저는 뮤지컬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은 있었

 

지만 그 일을 하면서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그 일을 통해 다른 일은 할수 없을 것만 같은 벽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스윗스

 

팟을 하면 할수록 그 벽은 허물어지고 저는 나중에 영향력 있는 공연기획자가 되어서 위안부문제와 독도 문제를 알리고 바

 

로잡는 일을 하겠다는 비전이 생겼습니다. 나의 소망과 하나님의 뜻이 만나는 그 지점을 위해 10주간 해온 내용을 찾아낸

 

것이 다른 사람들은 아무나 알수 없는 것이기에 더 소중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직업인터뷰를 하게 되었는데 저는 초등학교 교사이신 이정화 목녀님을 인터뷰하게 되었고 교육 쪽에

 

꿈이 있지는 않지만 나중에 어린이들에게 위안부에 대해 알리고 가르쳐야 한다는 점이 떠올라 정원이 언니와 함께 인터뷰

 

를 진행하였습니다. 초등학교 교사라는 직업의 내용도 내용이지만 교직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안고 아이들을 돌보는 목녀

 

님의 모습이 나중에 정말 내가 본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의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들은 백만장자에 굴지의

 

기업을 만드신 분들은 아니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뜻을 보여주시는 모습이 정말 본받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했습

 

니다.

 

 

10주간 어쩌면 귀찮기도 했고 토요일마다 늦게 들어가서 늦게 잠들게 되어서 일요일아침마다  힘들기도 했지만 다른 언니

 

오빠와 동생들의 한주를 들어주고 내가 말하면서 위로받기도 하고 진로를 위해 스윗스팟책을 열심히 들여다보면서 유익하

 

고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저희를 위해 미리 공부하고 내용을 준비하면서 힘써주신 전도사님 감사하고 함께 공부했던 정원이 언니 민이오빠 태헌이

 

오빠, 태현이, 한결이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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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울목장 목자 엄정원입니다. 3달 조금 넘는 시간만에 청소년의 삶을 마쳤습니다. 진로에 관한 삶공부인지

 

모르고 신청해서 처음엔 약간 당황스러웠는데 큐티와 큐티나눔을 하면서 느낀게 참 많았습니다. 저는 큐티라는 게 뭔지

 

정확히 몰랐고 처음 큐티책을 봤을 때 어렵게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적용하는 과정이

 

점점 깊어지고 풍성해졌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성경에 대해 더 깊이 알고 하나님과 더 가까이 교제하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물론 큐티는 매일매일 쉽지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말씀으로 전해주시려는 바가 무엇인지 뚜렷이 보이는 날도 있는

 

반면, 몇번을 읽어도 의도가 읽히지 않아 묵상이 어려울 때도 있었습니다. 그럴 때는 마음에 와닿는 한 구절에 집중해 묵상

 

을 했습니다. 꼭 남들과 같은 묵상이 아니더라도 그날 제가 느끼고 감사해지는 사소한 부분이 바로 하나님의 의도라고

 

생각했습니다.

 

 

큐티를 하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항상 말씀과 함께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내가 바뀌지는 않지만 큐티를 하지않으면

 

멀어지기 쉬운 성경과 말씀이 하루 한번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가짐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신앙의 처음부터 말씀과 함

 

께하기는 힘들겠지만 성경을 아는 것이 믿음이 자라는데 좋은 바탕이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3달 넘는 시간이 좀 길긴 했지만 진로면에서도 신앙적으로도 성숙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같이 수료한 친구들

 

모두 축하하고 제일 고생하신 전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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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루터기 목장 강민입니다. 3달 간 청소년의 삶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이전에 했던 비젼스쿨 때와

 

는 달리 지금은 제게 이루고 싶은 꿈이 있기에 더 열심히 듣고 집중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번 청소년의 삶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것들이 있다면 첫 번째로는 QT입니다. 청삶을 하면서 9,10월의 QT를 했었는데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으로부터 탈출시키는 내용들이었습니다. QT내용 중에 기억에 남는 것들이 있다면 고난이

 

왔을때 사람들은 어떻게 대처하는가입니다. 출애굽과정 중 이스라엘 백성들은 많은 고난을 겪습니다. 바로가 노동을 더 힘

 

들게 할 때도 있었고 탈출한 뒤 홍해와 애굽 병사들 사이에 갇히거나 광야에서 물과 식량이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럴 때

 

마다 이스라엘 백성은 자기들을 애굽으로 부터 탈출시킨 모세와 하나님을 원망하고 차라리 하나님의 손에 죽는게 나았다

 

라는 말까지 합니다. 이런 내용들을 읽었을 때 마음속으로 자기들이 애굽으로부터 벗어나게 해달라고 하나님을 찾았으면

 

서 조금만 힘든 상황에도 불평하기만하네라는 생각들이 있었습니다. 또 바로는 10재앙이라는 고난이 왔을 때 재앙을 피하

 

기 위해 거짓말하며 이스라엘을 놓아주지 않으려 합니다. 처음 이스라엘 백성과 바로의 고난을 대하는 태도를 봤을 때는

 

왜 저렇게 바보같은 짓을 할까라고 생각했지만 말씀 읽고 묵상했을 때 고난이 왔을 때 하나님을 원망하고 모세를 원망하던

 

이스라엘 백성과 당장 눈앞의 고난들을 피하기 위해 거짓말로 하나님께 항복하던 바로의 모습이 저의 삶속에서도 있었다

 

는 것을 깨닫고 부끄럽게 여겨졌고 반성하며 회개할 수 있었습니다. 또 고난이 왔을 때 이스라엘 백성과 바로와는 달리 하

 

나님을 찾고 기도했던 모세의 모습을 닮아가야겠다는 다짐도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QT말씀 묵상이 잘 적응 되었지만 처음에는 어색하고 어떤 말씀을 어떻게 묵상하고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힘들었습니다. 말씀내용이 어렵거나 지칠 때 대충 적거나 다음날로 미룬 적도 있었고 어떨 때는 삶공부에서 해야 하는 양

 

을 채우기 위하여 한다고 생각한 날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QT와 말씀 묵상에 적응해가며 묵상한 것들을 삶에 적용

 

했을 때 조금씩 변한 삶의 모습들을 느낄 수 있었기에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 기억에 남는 것은 한국 잡월드 직업 체험 활동 입니다. 저는 이전에 비젼스쿨을 통해 이미 두 번의 체험을 해봤

 

었지만 이번에는 확실한 저의 꿈이 있었기에 활동시간에 조금 더 집중하고 배우려고 하는 자세를 가질 수 있었고 나중에

 

꼭 꿈을 이루고 싶다는 생각에 목표를 확실히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윗스팟 코치 만남이 기억에 남습니다. 스윗스팟이란 야구에서 공이 배트에 맞았을때 최적의 지점이라는 뜻

 

으로 하나님의 뜻과 나의 소원이 만나는 자리를 의미합니다. 스읫스팟 코치 만남에서 노명옥 사모님을 만나 인터뷰함으로

 

써 제가 가고자 하는 의료영역에 대하여 조금씩 더 알아갈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긴 시간동안 청소년의 삶을 

 

통해 저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신 전도사님과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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