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토)-3일(월)까지 양남 소리전원교회에서 파워틴 청년팀 수련회가 있었습니다.

41명의 청년들, 10명의 교역자 & 스탭 그리고 마지막 날 저녁집회에는 스물 네분의 부모님들과 장로님 그리고 목사님, 사모

님께서 함께 하여 주셔서 은혜가 넘치는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처음 서먹함을 한방에 날려 버렸던 아이스 브레이크!

창세기 1-9장 말씀의 내용을 가지고 준비하였던 조별 발표회~

아침에는 큐티를 배우고

기쁨과 깊이가 있는 찬양의 시간이 있었고,

우리의 마음을 쏟는 기도와 축복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박종국 목사님과 이은미 사모님께서 관심과 격려의 마음으로 함께 하여 주셨고,  부모님들의 사랑이 담긴 맛있는

치킨타임을 가졌습니다!^^

창조의 사람은 예배의 사람입니다!, 창조의 사람은 소명의 사람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 폭염의 무더위를 날려 버리는 재밌는 물놀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말 가기싫은 수련회였고 막상 가서도 무지 재밌는 수련회는 아니었지만(ㅠㅠ) 파워틴 마지막 수련회인만큼 전도사님이 가자고 해서 갔는데 안 가는 것보다 좋았던 거 같아요. 교육목자님들, 전도사님 너무 고생하시는 것이 보였고

좋은 수련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교회적응 잘 못하고 있는데 이번 계기로 열심히 다녀볼께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서진-

"처음엔 조금 떨렸지만 계속 언니오빠들과 같이 지내다보니 조금 친해진 사람도 있어서 즐거웠다. 그리고 교육목자님들도 잘 해주셔서 수련회가 정말 재밌었다. 전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화윤-

"무너짐을 예배로 회복하라는 말씀이 많이 와닿았던 수련회여서 좋았습니다. 우리 조를 잘 이끌어 준 병국 교육목자님과 예루에게 또 감사해요!" -정빈-

"전도사님이랑 함께 하는 마지막 수련회라 더 뜻 깊었어요. 너무 재밌게 해 주셔서 감사하고 기도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인-

"교육목자님들께서 준비 많이 하신 거 같았고, 그 덕에 수련회 3일 재미있었어요. 또한 조장 자리에 있으면서 목자일때랑 또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 거 같아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혜성-

"수련회에서 받을 수 있는 은혜는 시간에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혜란교육목자님 감사해요!" -민-

"교육목자님들께서 얼마나 노력하신느지 다시 한번 보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기도시간이 짧아서 아쉬웠지만 그렇기에

더 울면서 목소리 높여 기도드린 것 같아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영-

"서로 친하지 않은 친구들끼리 모여서도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있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산-

"부족했지만 조장으로 섬길 수 있어 감사했고 다시 한 번 바른 가치관을 위해 기도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예루-

"재밌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또 가고 싶네요ㅎㅎ" -왕섭-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소외되는 사람없이 다 같이 잘 어울렸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샘-

"이번 수련회는 파워틴에서 마지막 수련회이어서 조금 아쉽긴하지만 조도 좋았고 예배도 좋았습니다." -한솔-

"조장으로서 걱정도 설렘도 많았던 수련회였던 것같습니다. 더같이 재미있었던 것 같아서 뿌듯하고 리더로 섬겼던 것이 좋았습니다." -민재-

"이번 수련회가 처음이어서 걱정이 좀 됬었는데 언니 오빠 교육목자님들께서 잘 챙겨줘서 재밌는 수련회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낯을 좀 가려서 언니 오빠들이랑 좀 가까워지고 싶었는데 다가갈 용기가 나지 않아서 아쉬웠었어요ㅠ 먼저

다가가서 말도 걸어보고 싶었는데 하지만 정말 생각했던 것보다 언니 오빠들이 말도 잘 걸어주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잘 가르쳐줘서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가장 고마웠던 사람은 예영교육목자님이었어요. 정말 잘 챙겨줘서 너무너무 고마웠던 것 같습니다. 전도사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단비-

우리 파워틴들이 지속적으로 창조의 사람으로 예배와 소명의 삶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