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틴> 자녀들의 '보는 것'을 교육할 수 있는 부모가 되겠습니다.
선한 것을 분별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수많은 정보와 지식이 난무하는 이 때에 저와 우리의
자녀들이 선한 것을 분별할 수 있는 힘을 주시옵소서.
특별히 우리의 자녀들이 급속도로 에너지를 쏟아 붓는 미디어의 영역에서 분별력을 갖길 원합니다. TV와
인터넷 게임, 스마트폰 앞에서 가족 간의 대화가 단절되었음은 물론 서로 관심조차 기울이지 않는 가정이
많이 있습니다. 주님, 이
땅의 가정의 눈물의 소리에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부모의 말씀이 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경청하지 않는 이 세대 속에 우리 가정들을 지켜 주셔서,
저를 비롯한 모든 부모들이 어떤 것이 가정을 세우고, 자녀들과 소통하고, 세상을 이기는 것인지를 알게
하옵소서.
모든 부모와 자녀들이 세상 문화에 동화되어 갈 길을 잃지 않게 하시고, 세상을 떠나 배타적인
삶을 살지 않게 하시고, 세상 문화 속으로 들어가서 받는 은혜로 변혁을 이루는 삶이 되도록
힘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사회의 그릇된 미디어 문화를 고쳐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