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러브목장 1박2일 소감문-심왕섭
안녕하세요 저는 글러브목장의 목원 심왕섭입니다.
이번 장결친이라는 제목으로 목장별 엠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희 목장에는 장결친이 몇명 있었기에 모두 그 친구들을 데리고가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시간이 맞지않아 기존에 나오고있던 저희목원들끼리 가게되었는데 저희 목장에 인원이 너무 없어서 유산균목장과 같이가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출발 1주전에 다 같이 모여 열심히 의논을 하였고 그것을 바탕으로 평일에 선생님들께서 준비를 해주셨습니다.
그렇게 기대하고 기대하던 목장별 엠티를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다들 서로 어색한 기운이 돌았지만 다같이 숙소에 도착해 서로 도우며 짐을 나르고, 같이 바다에 빠져서 노는사이 어느새 어색하던 기운은 없어지고 다같이 즐겁게 놀고 있었습니다.
모두 어색한것이 없어지고나니 팀별로 나누어서 게임을 할 때도 좀 더 재미있게 한 것 같습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오후7시까지 모두 즐겁게 게임을 한 후 기대하고 기다리던 고기파티를 하였습니다.
정말로 맜있었는데 그중 양념갈비? 그것이 진짜 입에서 살살 녹을정도였습니다.
다들 맛있게 밥을 먹고나서는 함께 방에 들어가서 한솔이형의 주도로 여러가지 게임을 하였는데 모인 형과 동생들 전원이 즐겁게 참여해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새벽4시30분정도까지 정말 정신없이 놀았습니다. 아침에는 지훈이형, 한솔이형, 산이형이 다른일 때문에 먼저가서 아쉬웠지만 남은사람들끼리 마지막 끝까지 아무사고 없이 정말 재미있게 놀다가 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같이 오셔서 저희의 가사일을 도와주신 박찬동선생님의 사모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박찬동, 강경호 교육목자 선생님께도 저희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금 끝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마음를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