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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 주 예배를 드렸습니다.

 

고3선배들이 진급을 한 후 조금은 다운되고 위축되는 분위기가 있을까봐 걱정을 했지만 그럼에도 진지하게 예배를 드리는

 

파워틴을 보는 것은 참으로 감동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주는 대강절 두 번째 주로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억하는 두 번째 촛불을 켜는 점등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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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대저제일교회 선생님들께서 파워틴 예배와 목장을 탐방오셨습니다.

 

탐방과 함께 교육목자님들과 토의시간을 가지면서 청소년목장에서의 교육목자(교사)의 기능이 무엇인가에 대해 깊은

 

나눔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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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달동안 진행되었던 영적훈련의 삶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마지막 모임에서 간증문을 쓰고 만찬을 하면서 그 동안 삶공부를 통해 베풀어 주셨던 은혜를 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속적으로 파워틴이 신앙가운데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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