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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일부터 3일까지 파워틴 청년팀 겨울캠프@제주가 있었습니다.


청(소)년 42명 교역자&교사 8명 총 50명이 풍성한 즐거움과 또한 신앙을 다지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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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자유'라는 주제로 두 그룹으로 나누어져 견학과 관광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신들이 스스로 여행루트를 짜고 식사일정까지 결정하면서 스스로 정하고 결정하는

즐거움을 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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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정이 너무 관광위주가 되지 않게 하고 또한 교육과 신앙의 시간이 되게 하기 위하여 체험학습과 이기풍 선교사기념관 견학을 필수로 여행 일정에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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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데살로니가 전,후서 성경읽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무런 다른 것없이 성경을 쭉쭉 읽어 나가는 

그 것 자체로 잔잔한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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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기간의 하이라이트였던 저녁 모임과 예배의 시간!


아이스브레이크-찬양-기도-목장별 모임으로 이어진 저녁의 시간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전통적인 수련회처럼 아이들을 윽박지르고 강권하지 않아도, 인격적으로 자연스럽게 마음을 열고 진심으로 눈물로


기도할 수 있었던 놀라운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각 목장별로 눈물을 흘리면서 마음 속 가장 깊숙한 것을 꺼내어 오픈하고 또한 기도하였던 시간으로


캠프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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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를 통해 깊은 은혜가 있었고 또한 하나님께서 청(소)년들 가운데 변화를 만들고 계심을 분명하게 봅니다.


아직 부모님들의 눈에 그 변화가 보이지 않아 답답하실지라도 조급한 마음에 다그치지 마시고,


인내하고 격려해 주신다면 하나님의 시간에 좋은 성품과 태도의 열매로 이 변화가 우리 청(소)년 자녀들 가운데


일어날 것임을 믿습니다.


캠프 기간동안 기도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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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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