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공동체 교회의 세대통합 사역은 구체적으로 ‘모리아산 예배’, ‘세대통합 예배

 

’, ‘어린이 목장’의  세 축으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이제 기존의 이 세 축에 하나의

축을 더 추가하고자 합니다.  바로 디아스포라 가족 예배입니다.

‘디아스포라’는 헬라어로 ‘흩어지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5 주가 있는 달, 마지막

주일에는 (2013년에는 3월, 6월, 9월, 12월이 다섯 주로 되어 있습니다.) 오후에

모리아산 가족예배를 드리지 않고 식사 후 바로 가족끼리 모여 교회 안에서 ‘흩어져’  

 

가족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두 가지 강조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가족예배의

확대’입니다. 다운공동체 교회에서는 실질적으로 토요일 모리아산 가족예배를 통해서

가족이 함께 예배를 드리는 가치를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바램은 이 디아스포라 가족

예배를 주일에 시작함을 통해서 토요일 모리아산 가족예배에 꾸준하게 나오는 20여

가족 뿐만 아니라 좀 더 많은 가족들이 가족예배의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두 번째는 ‘안식’입니다. 디아스포라 예배를 점심 식사 후에 교회에서

드리시게 되면 여느 주일보다 주일 모든 사역이 일찍 마무리됩니다. 예상하기는 늦어도

오후 2시 전에는 모든 주일 일정이 마무리 될것입니다. 이 날은 바쁜 주일 사역의 짐을

잠시 내려 놓고, 가족이같이 야외 나들이를 한다든지, 저녁 외식을 함을 통해서 가족

구성원이 함께 양질의 시간을 보내고, 바쁜 중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아울러서 디아스포라 가족예배의 가장 큰 특징은 ‘자녀’가 인도하는 가족예배일

것입니다. 기존의 모든 세대통합에 관련된 사역 및 예배는 부모들이 인도하고 자녀를

축복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 디아스포라 예배는 자녀가 예배를

인도하고부모님께 감사하는 데에 초점이 맞추어진 예배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6월30일 주일에 첫 디아스포라 가족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풍성한 가족예배를

드리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디아스포라 예배를 위한 애찬식 세트를 2층 로비에있는

신청지를 통해서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이 디아스포라 예배 애찬식 세트에는 풍성한

예배를 위한 애찬식 물품과 디아스포라 가족예배지 및 안내서등 모든 것들이 패키지로

포함되어져 있습니다. 6월 23일 주일까지 신청을 하여 주셔야 물품을 주문하여 6월  

30일 시간에 맞추어서 애찬식 세트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애찬식세트 주문 꼭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목자, 목녀님들 그리고 교육부서의 선생님들, 교육목자님들께

부탁드립니다. 가족이 교회를 다니지 않는 목원들이나 학생들, 어린이들을 잘 챙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가족이 함께 신앙을 공유하고자 하는 이 분위기가 혼자 믿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본의 아니게 상처가 되지 않도록 배려 부탁드립니다. 디아스포라

가족예배에 같이 초대하여 주셔서 내 혈육의 가족뿐만 아니라 더 큰 영적인 가족을

이루어 가는 축복의 시간이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디아스포라 가족예배 애찬 세트 신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