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 제네시스, 코아, 그루터기
<1박 2일 후 한 교육목자님이 올린 목장 일지 내용입니다>
"1박2일이 주님의 은혜 가운데 끝이 났습니다. 고3들이 많아서 1박2일을 걱정 했는데 한달 전부터
미리 기도로 준비하고 계획을 세우고 코아,제네시스,그리고 우리 목장이 함께 연합해서 간
1박2일은 아이들 마음 가운데 잊을 수 없는 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여러가지 프로그램도 좋았지만 마지막 목장 모임을 위해 달려온 시간들...
그루터기 아이들은 설문지와 함께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고 그 일대일 시간을 통해 마음에
가졌던 오해도 풀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은혜로운 시간이였답니다.
저와 목자들이 목원들을 위해 기도 해 줄 때 우리 아이들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 흘러나오는
기도의 소리를 듣게 되었답니다.
성수친구 철재와 윤국이도 마음을 내려 놓고 눈물 흘리며 기도하는 모습이 너무나
감동적이였답니다.
1박2일을 무사히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샘들 고생하셨네요 목원들 모두 밝은 모습이 넘~~ 보기 좋으네요.
파워 청년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