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sion 부흥집회가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약 180명의 청(소)년, 싱글장년, 장년(파워틴 52명 장년 22명 싱글장년 11명 외부청소년 93명)
이 함께 다음세대를 세우는 믿음이 무엇인지 도전받고 결단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엇보다도 의의 나무 찬양팀과 함께 하여 좋은 예배자의 모습을 보여준 U&D 찬양팀,
안내 및 여러 섬김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준 모든 목자들,
목자들과 함께 섬김의 자리를 지켜 주시고 또한 뒷정리까지 잘 해 주신 교육목자님들,
또한 무엇보다도 청년 자녀들의 집회에 함께 하여 주셔서 은혜의 울타리가 되어 주신
강정림 집사님, 박영숙 간사님, 심상연 목자님, 박희용 집사님, 이남정 집사님, 이경자B
집사님, 이현섭 집사님, 박종욱 집사님, 신도용 집사님, 배천우 성도님, 최영미 집사님,
김외숙 집사님, 문홍규 집사님, 김부경 집사님, 이현주 집사님, 원성자 권사님, 김흥환
장로님, 강영숙 집사님, 강진구 장로님, 조은미 집사님, 신명숙 교육목자님, 이영순 권사님
그 외 참석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른 집회 사진들이 행사앨범에도 있습니다.)
안내와 식사 준비등 수고한 모든 목자들 그리고 교육목자님들 감사합니다!
열정의 찬양의 본을 보여준 찬양팀 수고했습니다!
동네 아저씨처럼 구수한 톤으로 이야기 하듯 자연스럽게
말씀을 풀어 주시면서 하나님 안에 내가 누구인가를 다시금 깨닫게
하셨던 김용재 목사님의 은혜의 말씀!
귀한 은혜의 울타리가 되어주신 모든 부모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실 이번 부흥집회에 대하여 별로 관심을 갖지도 신경을 쓰지도 않았다.이재형 목사님이
설교를 하실때는 그저 아,목사님이 설교를 하시는 구나... 하고 그치는 정도였습니다. 의의
나무 찬양팀이 왔을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난 그저 부흥 집회를 매번 형식적으로 하는
습관적인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찬동 교육목자님에게서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패션 부흥집회를 위한
새벽기도에 참석해줄 수 있냐는 것이었습니다.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니었기에 나는 선뜻
참석한다고 말했습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새벽기도에 왔던 나는 생각보다 많은 인원과 지금은
자야할 것 같은 아이와 오지 않을 것 같은 아이가 참석한 것을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그리고
패션 부흥 집회 준비를 위해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패셔널 부흥 집회를 상기하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목자들은 일찍와서 안내를 섰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익숙한 얼굴들도 몇몇 보았습니다.
이 작은 교회에 다른 교회의 사람들이 얼굴 한번도 본적 없는 이들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참 신기하고 은혜롭게 느껴졌습니다. 저들이 하나님 앞에 모여서 열심히 찬양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른 곳에 사는 처음보는 이들이라고 할지라도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면 그의 안에
하나가 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나에게 와서 패션 부흥 집회에서 제일 기억에 남았던 말씀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내
자신를 사랑하자.'입니다. 이번 집회를 통하여 내가 하나님 안에 어떤 존재인지 다시금 깨닫고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내 삶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내 삶 속에 약속하신 말씀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면 살아가겠습니다"
- 임정현 목자(Glove 목장)-
정현이 화이팅!! 고맙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