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잘 다녀왔습니다!
기독교 세계관의 삶 제주도 자잔거 트립의 5박6일의 일정이 아무런 사고없이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1) 자연을 통해 창조주 하나님을 체험하고 2) 공동체생활을 통해 섬김의 리더쉽을 배우는
시간으로 5박6일의 풍성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엇보다도 안전과 일정을 위해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참가청년들이 이제 일상의 삶을 통해서도 하나님을 섬기며 사람들을 섬기는 성숙한
신앙인으로 지속적으로 세워져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나머지 사진은 행사앨범에 있습니다>
<간증 1>-권창조
처음엔 어머님의 강권으로 인해 기독교 세계관의 삶도 신청하게 되었고 제주도도 가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신청을 한 거니까 '살이라도 빼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제주도를 가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게 모든 이유는 아닙니다.)
제주도에 와서 자전거를 타면서 몇 번의 팀모임을 가지면서 참으로 즐거운 나눔의 시간을
가졌고, 팀장으로 팀원들을 섬기며 섬김의 자세를 배웠습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몇번의 작은
사고들도 있었지만 간사님들이 잘 도와주셔서 잘 해결되었고, 같이 육체적으로 힘들 때 좀 더
남을 격려하고 배려하는 연습을 통해서 섬김의 기쁨을 배웠습니다. 무엇보다 5박6일동안의
공동체 생활을 통해 '우리끼리'가 아닌 '우리'를 만들어 가는 자세에 대해 훈련했던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자연을 보며 창조론 강의를 들었던 것을 기억해 보며 하나님의 능력의
위대함을 느꼈습니다.
제주도에 와서 이 자전거 트립을 통해 참을성, 배려, 태도의 중요성에 대해 배웠고,
이제 배운 것들을 평소 내 삶에 접목시키며 좀 더 내 삶을 변화시키려 노력하며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