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는 6월6일 운문산 자연 휴양림으로 교육목자 피크닉 가는 것 기억하시죠? (가족동반)

모든 교육목자님들 가족과 꼭 참석하여 주세요. 오는 주일 오후예배 후에 잠깐 모여 준비를

위한 토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꼬리글로 자원하여 가져 올 수 있는 물품등을 적어 주셔도

좋습니다 예. 다과, 물놀이 용품, 텐트 등등)

2. 여름 일정이 잡혔습니다.

a. U턴 축제 : U턴 목장축제-7월 23일(토)

                   U턴 교육축제-7월 30일(토)한동대학교 입학사정관제 설명회/7월31일 고봉익 교수 초청 입학사정관제를 위한 세미나 

b. 1박2일 캠프: 8월 6일(토)~7일(주일)

c. 제주도 일주 자전거 트립(기독교 세계관의 삶 1기): 8월 16일(월)~20일(토)

**의견을 적어 주세요**

1. 2011년 파워틴 전체를 위한 여름 중요행사는 1박2일 캠프입니다. 먼저 아시다시피 원래

예정되었던 8월27일에서 변경이 되었습니다. 2주 전 초원모임에서 목자들 의견이 아무래도

방학이 굉장히 중요한 시간인데 전체그룹을 위한 프로그램을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 그렇지

안냐는 의견이 지배적이 되면서 새로운 날짜가 나왔습니다.

올 해에는 펜션같은 곳이 아닌 자연과 함께 하는 야영의 콘셉으로 준비하고자 합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이번에 가는 운문산 자연휴양림에 오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연휴양림은 인터넷을 통하여 야영당일로부터 1달전부터 예약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장소가 개런티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것을 오히려 반대로 생각하면 좋은 그림도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교육목자님들이나 목자들이준비하고 있다가 딱! 자정이 넘어갈 때 동시에 예약을 하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2) 그리고 매년 캠프를 하면 당일까지 참석하는 인원이나 명단이 자꾸 변경이 됬는데 1달 전

우리가 예약된 숫자만큼만 신청 받아서 가는 것입니다. 오히려 우리가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사이즈로 사전에 잘 준비할 수 있는 잇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재정적인 잇점도 있습니다. 야영데크 하나가 4천원입니다. 한 데크에 5명정도가 잔다고

하면 10개정도만 예약하면 될 듯합니다. 그래도 4만원입니다. 매 년 여름 행사를 치룰 때

숙박비가 많이 차지했는데 재정적인 잇점이 있습니다.

4) 대중교통으로의 잇점도 있습니다. 언양에서 직행으로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물론 시간대

를 봐야 하지만) 그래서 운문산 자연휴양림으로 정할 경우 각 목장별로 알아서 야영장소로

찾아소는 재미도 첨가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교육목자님들의 의견/질문/찬성반대여부등을 달아 주세요. 혹시 다른 좋은 추천할

만한 장소가 있다면 꼬리글로 꼭 올려 주세요!

그리고 우리가 1박2일 야영캠프를 한다면 교육목자님의 참여가 필수입니다. 위의 날짜를 꼭

비워주시기를 부탁! 부탁! 드립니다!

48시간 의견을 받고 그 의견을 토대로 오는 주일 모임에서 나머지 토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