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를 하면서..
![](http://www.downch.org/upload_data/board/board2/20100901225904.jpg)
소명의삶 이후로 매일매일 큐티를 하려고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끔 피곤해서 미루기도 하고 시간이 부족해 못할때도 있었지만
학교에서 자습시간 틈틈히 아침자습때나 집중이 되지 않을때
틈틈히 말씀을 읽으며 묵상하니 정말 좋은거 같아요~
8월호 큐티책을 꼼꼼하게 채워논것을 보니 매우 뿌듯하네요 ^^
특히 이번엔 태어나서 처음으로 직접 서점을 가서 큐티책을 사왔습니다!!
앞으로는 인터넷에서 감동받았던 글만 배끼는것이 아니라
직접 큐티하면서 느꼈던 감동들도 올려볼까 해요^0^
오늘 1일자 큐티를 하면서 전체적인 큐티 내용과 칼럼 등을 읽었는데
표지를 넘기니까 딱 저 그림이 나오더군요..
첫 문단을 읽으니 '지금 내가 대한민국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이유도
다 저러한 단계를 거치기 위해 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하지만 저러한 것들이 다가 아니라는것을 알앗습니다.
우리 믿는사람들 에게는 또 하나의 다른 삶이 있습니다! 바로 '영원한삶'이죠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들이 전부가 아니라 보이진 않지만
우리가 살아가야할 영원한 삶이 있다는것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