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를 하면서..
소명의삶 이후로 매일매일 큐티를 하려고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끔 피곤해서 미루기도 하고 시간이 부족해 못할때도 있었지만
학교에서 자습시간 틈틈히 아침자습때나 집중이 되지 않을때
틈틈히 말씀을 읽으며 묵상하니 정말 좋은거 같아요~
8월호 큐티책을 꼼꼼하게 채워논것을 보니 매우 뿌듯하네요 ^^
특히 이번엔 태어나서 처음으로 직접 서점을 가서 큐티책을 사왔습니다!!
앞으로는 인터넷에서 감동받았던 글만 배끼는것이 아니라
직접 큐티하면서 느꼈던 감동들도 올려볼까 해요^0^
오늘 1일자 큐티를 하면서 전체적인 큐티 내용과 칼럼 등을 읽었는데
표지를 넘기니까 딱 저 그림이 나오더군요..
첫 문단을 읽으니 '지금 내가 대한민국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이유도
다 저러한 단계를 거치기 위해 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하지만 저러한 것들이 다가 아니라는것을 알앗습니다.
우리 믿는사람들 에게는 또 하나의 다른 삶이 있습니다! 바로 '영원한삶'이죠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들이 전부가 아니라 보이진 않지만
우리가 살아가야할 영원한 삶이 있다는것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