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순종입니다.
지금의 세상의 모든 사랑은 철저히 상대적입니다.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하니까 나도 사랑합니다.
내가 사랑함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상처를 주었을 때
절대 더 이상 사랑하지 않습니다.
사랑이 변하여 증오가 됩니다.
그래서 말세가 되면 될수록 사랑이 식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사랑하면 할수록
배신을 당하기 때문에 점점 더 사랑이 식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가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라고 말씀합니다.
사랑은 먼저 감정이 아니라 순종입니다.
우리는 사랑할 감정이 있어야 사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성경적 사랑이 아닙니다.
성경에서 사랑은
내가 사랑할 감정이 없더라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러하니까”의 사랑이 아니라 “
그러함에도 불구하고”의 사랑입니다.
김광석 목사님 설교집 중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늘아버지 앞의 순종으로 사랑하여
아버지 닮은 어여쁜 청소년팀으로
예쁘게 자랄 것들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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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인
- Jun 09, 2010 (09: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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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아니하실지라도~감사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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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립박
- Jun 09, 2010 (1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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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하나님의 사랑을 구체적으로 살아낼 수 있는 우리들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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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윤영
- Jun 16, 2010 (21: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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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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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호
- Jun 12, 2010 (1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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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원하는 사랑은 쉬운데 원하지 않는사랑은 왜그리 힘든지, 인간의 사랑이 아닌 주님의 사랑이 내안에 있어야 가능한 것 같아요, 모두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록 노력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