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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목요일날 국어선생님께서 안녕아빠 라는 다큐를 보여 주셨다.


ㅋㅋ정말 가슴이 뭉클한 그런 이야기였다.


아빠라는 존재가 얼마나 큰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가족이 얼마나 삶에 큰 힘이 되는지도 알게되었다.


결국 여기 나오는 아빠는 죽게 된다.


그러나 이 슬픔을 이겨내고 그의 자녀와 배우자는 더 열심히 살았다.


그의 죽음 뒤에 더 열심히 사는 이들을 통해 슬픔을 이겨내는 성숙함을 배울 수 있었다.


 


그런데 또 신기한건 그걸보면서 울고나니까 뭔가 모르게 속이 좀 시원했다.


약간의 일상에 지쳐있는 나의 생활에 힘을 주었고 가족을 좀더 사랑해야 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었다!!^^*


 


여기서 나오는 아빠 뿐만 아니라 내 주위에서 항상 기도해 주시고 지켜 주시는 분들 모두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ㅋ모두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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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내용이길래.... 어쨌든 공감.... 확실히 부모님같은 분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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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아들 너 지금 어디야?
    학교가서 공부할 시간에 웬 댓글. 벌금이 무섭긴 무서운갑네.
    감사하다고 깨달아도 생각으로만 그치면 안되는 거 알지. 부모 속 태우지 말고...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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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두 모자의 대화가 너무 도 정겹습니다^^ 해인아 선생님통해 이 다큐파일 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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