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목자님들과 목자들에게 부탁드립니다.
1. 무엇보다도 그리스도인의 삶 양육과정에 신청자를 이번 목장모임에서 꼭 받아서 보고서에 올려 주세요. 가정교회의 큰 두 축은 목장모임과 삶공부입니다. 계속 새로운 친구들이 양육에 같이
할 수 있도록 (강요가 아닌!) 격려 부탁드립니다. 특히 슬기와 영은이는 목자로서 최소한 1-2텀은 나와 같이 양육의 시간을 갖는 것이 굉장히 중요! 이번 기에 꼭 그리스도인의 삶 같이 들어 주세요.
2. 제가 오는 그 주에 초원모임이 있습니다. 이번 연수에서 느끼고 배우고 청소년팀에
구체적으로 적용할 점을 나눌 계획입니다. 교육목자님들도 같이 꼭 참여 했으면 합니다.
3. 부모와 함께 하는 목장모임이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원래 일정대로 진행이 되고 있다면 꼭 이번 주와 다음 주에 부모님들에게 연락 부탁드립니다!
4. 김성환 & 강경호 교육목자님 이번 주에 신일우, 김다혜(3일) 생일이었는데 챙겨 주셨나요?
만약 못 챙겨 주셨다면 꼭 연락해서 축하해 주시고 이번 주일에 챙겨 주세요. 특히 일우는 계속
예배 참석이 저조한데 이번에 축하해서 예배에 정착될 수 있도록 관심부탁드립니다.
5. 강경호 교육목자님& 종원목자! 지난 주에 보니까 호성이가 예배만 드리고 갔네요. 호성이 한번 연락해 주셔서 관심 가져 주세요. 저한테는 호성이가 수련회 후에 꿈이진에 계속 있겠다고 얘기했는데 목장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관심가지고 섬겨 주었으면 합니다.
6. 지난 주 전체적으로 목장모임 결석자들이 많은데 사진찍기땜에 그렇지요? 그리고 만약 그것이 아닌 목장모임 이탈이 분위기가 되어 간다면 다시 한번 목원들을 강요가 아닌 설득하여
가정교회의 정신을 계속 붙잡을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7. 이번 주일 예배에 전화를 해서 깜짝 이벤트로 통화하려 합니다. 김성환 교육목자님께 연락드릴께요.
8. 무엇보다도 정말 사랑과 마음이 있는 심방부탁드립니다. 목자들이 결석자들을 좀 더 집중적으로 그리고 교육목자님들이 부모까지 아우르는 심방부탁드립니다.
다들 너무 보고 싶습니다.
이렇게 나와서 보니 여러분들이 섬김이 얼마나 귀한지 새삼 느낍니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필립 전도사
홧팅~~^^